출판사 리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설교학자가 알려주는
청중과 함께 성경 본문을 체험하는 노하우
◆ ◆ ◆
데이비드 알렌, 마이클 두두잇, 권준, 김병삼, 김우준,
유진소, 이동원, 이찬수, 최병락, 피영민 외
다수의 설교학 교수 및 목회자 적극 추천!
성경 이야기가 오늘의 삶을 관통하는 순간,
설교는 거룩한 사건이 된다!
“복잡한 설명이 아닌 성경 이야기 중 하나로 시작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이성적 논리를 쌓기보다 하나님이 이미 주신 장면 하나를
조용히 꺼내 들면 어떨까? 그래서 나는 원고를 잠깐 내려놓고,
요한복음 4장의 우물가 장면을 펼쳤다….” 설교자는 늘 두 갈래 길 앞에 선다. 본문에 충실하려 하면 설교가 건조해지고, 장면을 살리려 하면 본문에서 멀어질까 두렵다. 『스토리가 살아있는 설교』는 바로 그 간극을 정직하게 다루며, Text-story Driven Preaching이라는 분명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 기법’만 나열하지 않고, 성경 이야기를 읽는 렌즈를 통해 본문의 의도와 복음의 초점을 먼저 붙들게 한다. 또 T&T 내러티브 설교의 세 가지 길(단순형/대화형/대지형)을 제시하여 공동체의 상황과 설교자의 목적에 맞게 설교의 흐름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10단계 준비 로드맵은 본문 선별에서 전달까지, 설교의 전 과정을 실제적으로 인도한다. 특별히 예화와 적용을 ‘장식’이 아니라 청중의 마음을 여는 창문과 삶으로 내려오는 다리로 다루는 점이 인상적이다. 결국 이 책은 설교를 정보 전달이 아니라 말씀 사건으로 세우는 훈련서다. 본문을 사랑하면서도 청중의 현실 속에서 복음이 살아 움직이길 원하는 설교자를 위해 출간되었다.
* 이 책의 가장 큰 공헌① 내러티브 설교의 신학적 정당성과 필요성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② 내러티브 설교를 감각적으로만 말하지 않고, 매우 구체적인 구조와 훈련 과정으로 풀어낸다.
③ 도움이 될 만한 독자층이 매우 분명하다.
* 이 책이 특별히 도움이 될 독자① 본문 강해에는 익숙하지만 스토리텔링이 낯선 설교자
② 내러티브 설교를 하고 싶지만 내러티브 설교의 패턴이 몸에 익지 않은 설교자
③ 청년과 다음세대에게 살아있는 장면으로 설교하고 싶은 설교자
④ 내러티브 설교 후반, 적용과 결론에서 늘 막히는 설교자
내러티브 설교란 하나님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가 만나고, 그 만남 속에서 청중의 삶이 새로 써지는 자리다. 그때 설교는 단지 말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이 지금도 이야기하시는 사건이 된다.
한국 교회의 설교가 이야기를 잃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오랫동안 설교를 ‘정확히 가르치는 일’로 이해해 왔다. 그 자체는 틀리지 않다. 다만 그 강조가 지나치게 한쪽으로 기울어 성경을 지적으로만 다루는 문화가 만들어졌다. 본문은 분석의 대상이 되고, 청중은 교훈의 수신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스토리 가운데 자신의 뜻을 드러내셨는데, 우리가 그 스토리를 정리해 버리면 결국 내러티브 설교는 내러티브 본문이 가진 고유한 생명력을 잃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나셨다. 성경 이야기는 ‘만남의 기록’이다. 성경의 인물들은 신화 속 인물이 아니다. 울고 흔들리고 망설이고 선택하고 때로는 무너졌다가도 다시 일어선 우리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성경 이야기는 언제나 ‘그때 거기’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지금 여기’를 비추는 거울이다.
T&T 내러티브 설교가 열고자 하는 것은 형식의 완성이 아니라 ‘만남의 자리’다. 하나님의 이야기와 사람의 이야기가 만나도록 길을 내는 일이다. 그래서 이 설교는 책상 위에서만 태어나지 않는다. 예배당 한복판에서 성령께서 다시 쓰시는 이야기로 완성된다.
결국 T&T 내러티브 설교는 설교자가 청중을 감동시키는 기능적인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이 청중을 만나시도록 섬기는 방식이다. 본문 속 하나님이 일하신 그 이야기가 지금 이 자리에서도 다시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그때 설교는 단편적인 설명을 넘어 하나님과 만나는 사건이 된다.
_여는 글 중에서
여기서 설교자에게 필요한 전환은 하나다. 논리를 버리라는 게 아니다. 순서를 바꾸라는 것이다. 먼저 장면을 보자. 먼저 사건을 따라가 보자. 먼저 인물의 자리에 서보자. 그다음 하나님이 그 사건 속에서 하시는 일을 분명한 문장으로 붙들어 보자. 그때 논리는 차가운 정리가 아니라 살아있는 사건에서 길어 올린 고백이 된다. 대지는 인위적인 구조가 아니라 장면 속에서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메시지가 된다.
_Part 1. 성경 이야기와 내러티브 설교 중에서

내러티브 설교란 하나님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가 만나고, 그 만남 속에서 청중의 삶이 새로 써지는 자리다.
그때 설교는 단지 말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이 지금도 이야기하시는 사건이 된다.
한국 교회의 설교가 이야기를 잃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오랫동안 설교를 ‘정확히 가르치는 일’로 이해해 왔다.
그 자체는 틀리지 않다. 다만 그 강조가 지나치게 한쪽으로 기울어 성경을 지적으로만 다루는 문화가 만들어졌다.
본문은 분석의 대상이 되고, 청중은 교훈의 수신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스토리 가운데 자신의 뜻을 드러내셨는데,
우리가 그 스토리를 정리해 버리면 결국 내러티브 설교는 내러티브 본문이 가진 고유한 생명력을 잃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나셨다. 성경 이야기는 ‘만남의 기록’이다. 성경의 인물들은 신화 속 인물이 아니다.
울고 흔들리고 망설이고 선택하고 때로는 무너졌다가도 다시 일어선 우리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성경 이야기는 언제나 ‘그때 거기’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지금 여기’를 비추는 거울이다.
T&T 내러티브 설교가 열고자 하는 것은 형식의 완성이 아니라 ‘만남의 자리’다.
하나님의 이야기와 사람의 이야기가 만나도록 길을 내는 일이다. 그래서 이 설교는 책상 위에서만 태어나지 않는다.
예배당 한복판에서 성령께서 다시 쓰시는 이야기로 완성된다.
결국 T&T 내러티브 설교는 설교자가 청중을 감동시키는 기능적인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이 청중을 만나시도록 섬기는 방식이다.
본문 속 하나님이 일하신 그 이야기가 지금 이 자리에서도 다시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그때 설교는 단편적인 설명을 넘어 하나님과 만나는 사건이 된다.
_여는 글 중에서
여기서 설교자에게 필요한 전환은 하나다. 논리를 버리라는 게 아니다. 순서를 바꾸라는 것이다.
먼저 장면을 보자. 먼저 사건을 따라가 보자. 먼저 인물의 자리에 서보자.
그다음 하나님이 그 사건 속에서 하시는 일을 분명한 문장으로 붙들어 보자.
그때 논리는 차가운 정리가 아니라 살아있는 사건에서 길어 올린 고백이 된다.
대지는 인위적인 구조가 아니라 장면 속에서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메시지가 된다.
_Part 1. 성경 이야기와 내러티브 설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임도균
회중 앞에 설 때 큰 기쁨을 느끼며, 설교자를 말씀으로 세우는 일에 열정을 쏟아온 설교자이자 교수다.청소년 시절부터 이미 뛰어난 전달력과 표현력을 드러냈다.대통령배 쟁탈전, 국회의장기, 대법원장기 등 전국 웅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서울시 시낭송대회 입상을 통해 말과 전달력을 일찍부터 인정받았다.대원외국어고등학교 기독인 모임 ‘미가엘’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BA)에서 신학의 길을 시작했다.이후 사우스 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설교학 신학석사(Th.M), 철학박사(Ph.D)를 마치며 설교와 신학에 대한 학문적 토대를 깊이 다졌다.미주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풀러신학대학원 등에서도 가르치며,현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로 섬기며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회장,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NEP)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설교컨퍼런스,미국 내셔널설교컨퍼런스(NCP) 한국어 트랙, 미국 사우스웨스턴신학교의 ‘본문이 이끄는 설교 컨퍼런스’(TDPC) 등 국내외 여러 설교 현장에서 강 의와 훈련으로 사역해 왔다. 또 본문에 깊이 뿌리내리면서도 청중의 삶과 시대의 현실에 선명하게 닿는 설교를 추구하며, 많은 설교자에게 실제적인 길을 제시해 왔다.달라스에서 영어권 2세 사역과 위싱턴지구촌교회 장년 사역(셀, 제자 훈련)을 감당했으며, 지금은 국내외 여러 교회와 집회, 세미나 현장에서 말씀 사역자로 활발히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