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느 날, 상자 하나를 발견한 아이. 그 안에는 버튼 하나와 종이 한 장이 들어 있다. 호기심에 버튼을 누르자 사람도, 동물도 없는 세상이 펼쳐진다. 다시 돌아온 집, 그리고 점점 더 조용해지는 공간 속에서 아이는 중요한 선택 앞에 서게 된다.
《부모님이 없는 하루》는 미래로 가는 버튼을 통해 ‘부모님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게 하는 이야기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려낸 상상과 감정은 지금 곁에 있는 하루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읽고 난 뒤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지금’이라는 시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부모님이 없는 하루》는
한 아이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작은 선택이
얼마나 큰 깨달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이야기입니다.
상자 속 버튼을 누르며
아이는 사람이 사라진 세상과
조용해진 집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유로워 보이는 미래’와
‘지금 곁에 있는 하루’를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지요.
이 책은
부모의 소중함을 직접 설명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가 느끼는 낯섦, 두려움, 안도감을 따라가며
독자 스스로 마음속 답을 찾게 합니다.
초등 4학년 작가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에게는 공감을,
어른 독자에게는 잊고 있던 질문을 건넵니다.
지금 이 순간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조용히 일깨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나는 상자 하나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버튼 하나와 종이 한 장이 들어 있었다.
나는 종이를 읽지 않고
호기심에 버튼을 눌렀다.
“으악!”
눈을 떠 보니
사람이 하나도 없는 세상에 와 있었다.
건물과 아파트는 그대로 있었지만
사람도, 동물도 보이지 않았다.
“여긴 어디지…?”
작가 소개
지은이 : 전가을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작가입니다.평소 미래와 지금의 차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며,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부모님이 없는 하루》는‘만약 부모님이 없는 하루를 보낸다면나는 어떤 기분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전가을의 첫 그림책입니다.지금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이야기로 전하고 싶어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