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출근길이 지루했던 어느 날,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발자국, 소금 자국, 그리고 펭귄 한 마리. 단서는 조금씩 모이고, 사건은 생각보다 빨리 해결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정말 끝난 걸까?
출판사 리뷰
출근길이 지루했던 어느 날,
사이렌 소리가 울립니다.
발자국, 소금 자국, 그리고 펭귄 한 마리.
단서는 조금씩 모이고,
사건은 생각보다 빨리 해결되는 것 같았죠.
그런데 정말 끝난 걸까요?
《구름 마을》은
동물원 사육사 스슥이가
사건을 쫓으며 스스로의 하루와 마음을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읽다 보면
"나라면 이 단서를 눈치챘을까?"
"다음 사이렌은 또 어떤 사건일까?"
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사건은 끝났지만,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최윤찬 작가의 재치 있는 상상력이 만든
구름 마을의 다음 하루가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서평
《구름 마을》은
자극적인 사건 대신
관찰과 기억, 차분한 추리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작품입니다.
사육사라는 직업 설정을 통해
'돌봄'과 '책임'의 의미를 담아내고,
펭귄의 생태적 특징을
이야기 속 단서로 자연스럽게 녹여
지식과 서사가 균형을 이룹니다.
이 책은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는 힘, 조용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어른의 모습
을 어린 독자들에게 보여줍니다.
읽고 나면 사건보다 주인공의 다음 걸음이 더 궁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벌써 출근이야…" 스슥이는 생각했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겨워지기 시작했거든요.
스슥이는 동물원 사육사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돌보는 것을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스슥이가 생각한 것만큼 항상 흥미로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스슥이는 마음을 다잡았어요.
"그래도 내가 원하던 직업이니까." "뭐야, 무슨 일이지?"
"사건 발생!" "이얏! 사건이다!"
-본문일부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윤찬
중학교 2학년으로, 상상력과 관찰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작가이다.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다양한 색감과 구성을 활용해 풍성한 장면을 담아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구름 마을》은 최윤찬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동물원 사육사 '스슥이'가 탈출한 펭귄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발자국과 소금 자국, 동물의 습성 등 관찰을 통한 단서 찾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이 작품은 일상 속 작은 상상과 관찰이 창의적인 이야기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