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란상상 그림책 10권. 자연과 공존하는 행복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무꾼이 심은 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자라 근사한 탁자로 다시 태어난다. 사람들 삶 속으로 들어간 작은 탁자는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사람들의 행복과 슬픔과 나누며, 나이를 먹는다. 저자 로시오 마르티네스는 작고 낡은 탁자의 행복한 여행을 통해 영원히 지속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아이가 태어나고, 아이가 자라 결혼을 하고, 또다시 아이를 낳으며 인류를 연장해 나간다. 하지만 인류의 지속에는 사람만이 전부는 아니다. 저자는 숲속의 나무로 만들어진 탁자와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무가 선물한 작은 탁자는 사람들 속에 묻혀 그 추억과 향기를 느끼며 새로운 싹을 틔우며 무성한 숲을 이루게 된다.《나무는 숲을 기억해요》의 글과 그림 속에는 아기자기함이 있다. 모자이크처럼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그림 속에는 글이 전하는 이야기 외에 저자가 미처 표현하지 못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을 담고 있다. 아무래도 저자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만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며, 사람과 자연 모두가 지구의 주인이 될 때, 우리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알려 주려 한 듯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시오 마르티네스
196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수여하는 여러 개의 문학상을 수상했고, ≪나무는 숲을 기억해요≫로 2006년 멕시코 ‘바람 끝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고래가 들려주는 무지개 전사호 이야기≫, ≪고양이 길르와 괴물들≫, ≪마티아스와 하늘의 색깔≫, ≪무지개 워리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