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작아서 귀엽고, 느려서 귀엽고, 꼼지락거려서 더 귀여운 작은 생명체들의 우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생쥐, 달팽이, 지렁이는 언뜻 보면 서로 닮은 구석이 없어 보이지만, ‘친구’가 필요한 외로운 마음만은 꼭 닮아 있다. 이들이 서로의 작은 눈을 바라보며 “가까이 와!”라고 속삭이는 순간, 혼자였던 세상은 반짝이는 우정으로 가득 채워진다.
출판사 리뷰
상상력과 자유미가 가득한 민화와
포근한 이야기의 만남
우리 민화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찍찍찍 생쥐, 팽팽팽 달팽이, 꾸물꾸물 지렁이. 작고 느리고 꼬물거리는 세 마리 동물은 각자 잘하는 것도 많고 개성도 넘치지만, 딱 하나 없는 게 있어요. 바로 마음을 나눌 ‘친구’지요.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세 친구는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서로에게 묻습니다. “우리 셋이 친구 할까?” 혼자일 때보다 같이 있을 때 훨씬 더 귀여운 친구들의 다정한 만남! 포근한 민화로 만나 보세요!
상상력과 자유미가 가득한 우리 민화와 다정한 이야기의 만남《우리는 친구》는 작아서 귀엽고, 느려서 귀엽고, 꼼지락거려서 더 귀여운 작은 생명체들의 우정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생쥐, 달팽이, 지렁이는 언뜻 보면 서로 닮은 구석이 없어 보이지만, ‘친구’가 필요한 외로운 마음만은 꼭 닮아 있었지요. 이들이 서로의 작은 눈을 바라보며 “가까이 와!”라고 속삭이는 순간, 혼자였던 세상은 반짝이는 우정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몰랑몰랑 꼬물꼬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우리 민화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한국 전통 민화의 기법과 상징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그림에 있습니다. 김한선 작가는 민화 특유의 자유로운 선과 색감을 통해 생쥐의 부드러운 털과 달팽이의 느릿한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몰랑몰랑하고 꼬물꼬물한 그림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우리 민화가 가진 따뜻하고 친근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혼자서 잘 웃고, 잘 올라가고, 잘 매달리던 동물들이 비로소 “우리”가 되었을 때 느끼는 기쁨은 무엇보다 큽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곁에 있는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보라고 권합니다. “우리 친구 하자!”라는 다정한 말 한마디가 만드는 마법 같은 변화를 《우리는 친구》를 통해 만나 보세요. 우리 민화의 넉넉한 품 안에서 작은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인자
40년 넘게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를 심하게 좋아해서 온 세상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부지런히 글로 옮기는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신랑감 찾은 두더지》, 《도서관 짓는 할아버지》, 《나는 할머니 대장》, 《책 읽어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엄마 왜 그래》, 《내 이름을 불러 봐》, 《김인자의 그림책을 통한 유쾌한 소통》 등이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처럼 해 봐요 이렇게》, 《토끼야, 꽃구경 가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