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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와 소수가 같다고?
분수와 소수
국수 | 3-4학년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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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연수가 아닌 수를 처음 만나는 순간의 혼란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낸다. 0보다 크고 1보다 작은 수, 분수와 소수의 개념을 진분수·가분수·대분수의 구분과 변환, 분수와 소수의 관계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분수와 소수가 왜 필요했고 어떻게 쓰이기 시작했는지 수학의 원리까지 함께 짚는다.

분수와 소수를 인물로 형상화해 수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분수는 상체와 하체의 블록, 소수는 뱀처럼 이어진 마디로 표현되어 그림만으로도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수의 길’ 위에서 위치를 비교하며 개념과 크기를 동시에 익히게 하는 그림 동화의 장점을 살렸다.

분수와 소수를 처음 배우는 학생이 낯설지 않게 다가가도록 설계됐다. 이야기 속에서 분수가 변하고 소수가 분수와 같아지는 과정을 따라가며 수학의 논리를 발견한다. 계산 이전에 이해의 즐거움을 전하는 ‘후루룩 수학’ 시리즈의 방향을 분명히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후루룩 수학’ 2차분 첫 책!
‘분수’와 ‘소수’를 재밌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즐긴다!
수학이 원래는 맛있는 공부라는 것을 깨쳐주는 그림 동화!

>>> ‘분수와 소수’의 개념부터 잡아주는 그림 동화! >>>


이 책의 부제목은 ‘분수와 소수’이다. ‘분수’도, ‘소수’도 자연수가 아니다. 수학 수업에서 아이들은 처음으로 자연수가 아닌 ‘수’를 만나게 된다. 0보다 크고 1보다 작은 수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은 다소 혼란에 빠진다. 0보다는 큰데 1보다 작은 수가 있다니! 그래서 분수와 소수는 개념부터 잡아야 이해할 수 있다. 분수의 개념을 잡으려면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그 분수들의 크기를 서로 바꿔 표현할 줄도 알아야 한다. 즉, 가분수와 대분수를 서로 바꿔 나타낼 줄 알아야 한다. 소수를 이해하는 일도 개념부터 잡아야 한다. 수학의 역사에서, 소수는 분수의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하여 생겨났으므로, 그 원리를 이해하면 분수 연산보다 소수 연산이 훨씬 쉽다는 것도 알게 된다. 이런 여러 이해 과정을 이 그림 동화는 독자에게 재밌는 이야기와 흥미로운 그림으로 스며들 듯 가르쳐준다.

>>> ‘분수와 소수’의 수 크기를 직관적으로 알아차리게 해주는 그림 동화! >>>

이 그림 동화에는 여러 크기의 ‘분수’와 ‘소수’가 인물로 등장한다. 그런데, 독자가 그림으로 나타낸 그 인물들을 보면, 각 수의 크기를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 분수는 인물의 상체와 하체에 표현된 블록 개수만 보면 쉽게 수의 크기를 알 수 있고, 소수는 뱀처럼 표현된 인물의 마디 개수만 보면 수의 크기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림 동화에서 ‘그림’의 비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독자에게 느끼게 해준다. 마찬가지로, 이 책의 그림에서 분수와 소수가 어느 지점의 ‘수의 길’에 서 있는지를 보면 금세 수의 크기를 이해할 수 있게 표현되어 있다. 그런 만큼 이 책은 ‘그림’ 동화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디자인되어 있다.

>>> 수학 공부가 재밌어진다! >>>

이 그림 동화는 분수와 소수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낯선 개념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쉽게 알아차릴 수 있게 해준다. 즉, 인물로 등장한 분수가 ‘수의 길’을 나아가며 자신의 수 크기가 바뀌는 과정에서 진분수가 가분수가 되고, 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는 자연스레 분수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인물로 등장한 소수가 어떤 분수와 수의 크기가 같은지를 독자는 역시 재밌는 이야기와 유쾌한 그림을 통하여 알아차리게 된다. 그래서 독자는 분수와 소수가 어떻게 같은지를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바로 그 지점이 수학의 매력으로 빠져드는 길목이다. 그 길목에서 잠시 생각 거리를 머릿속에 쥐어보는 활동이 진짜로 수학 하는 즐거움이다. 수학은 인류에게 그렇게 탄생했고 진전되어 왔다.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는 진짜 목적은 그저 시험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데 있지 않다. 그러면 수학 하는 재미도 없을뿐더러 어른이 되어서도 연산 말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교과목으로 남을 따름이다. 하지만 원래 수학은 세상 만물의 물리적 이치를 논리로 정리해 놓은 학문이다. 그 이치와 진리를 시험문제 풀이의 도구와 목적으로 받아들이고 말면 수학 공부는 지겨워진다. 반면에, 수학 속의 여러 이치와 약속을 조금 복잡한 이야기를 읽듯 하나하나 새로운 발견으로서 매만지는 재미는 지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 능력을 성장시켜 준다. 그것이 어느 나라든 수학 교육을 하는 본래 목적이다. 그리고 그것이 본래 목적대로 수학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수학이 주는 선물이다. 이 책을 비롯한 ‘후루룩 수학’ 시리즈는 바로 그 선물이 되고자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병무
시인이며 어린이 책 작가이다. 이 책의 자매인 ‘후루룩 수학’ 시리즈를 썼으며, 초등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지식을 동시와 수필로 형상화하여 창발적 초등 융합 교육을 실현했다고 평가받은 ‘로로로 초등 시리즈’(20권)를 썼다. 글(지문)을 나무 그림으로 간추리는 노하우를 전수한 ‘나무 문해력 초등 교과 시리즈’ 『나무 문해력 초등 국어 1학년』, 『나무 문해력 초등 국어 2학년』, 『나무 문해력 초등 수학 1학년』, 『나무 문해력 초등 수학 2학년』과 이 시리즈의 학년별 단행본인 『나무 문해력 초등 1~2학년』, 『나무 문해력 초등 3학년』, 『나무 문해력 초등 4학년』, 『나무 문해력 초등 5학년』, 『나무 문해력 초등 6학년』을 썼으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인성 교육서 『생각을 열어 주고 마음을 잡아 주는 성장기 논어』, 『옛일을 들려 주고 의미를 깨쳐 주는 성장기 고사성어』, 『속뜻을 알려 주고 표현을 살려 주는 성장기 속담』을 썼다. 창작 그림 동화로는 『펭귄 딘딤과 주앙 할아버지』를 썼다. 시집으로는 『당신은 나의 옛날을 살고 나는 당신의 훗날을 살고』, 『고단』, 『5분의 추억』이 있고, 산문집 『눈속말을 하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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