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전 세계적으로 ‘프린들’ 전설의 시작을 알린 작품 『프린들 주세요』가 국내 출간 25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들을 만난다. 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한 이 작품의 매력은 매일매일 언어를 쓰는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한 데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쓰는 단어들, 이를테면 펜과 책 같은 단어는 어떻게 생겼을까? 또 하루걸러 탄생하는 신조어들은 어떻게 사회에 퍼지게 되는 걸까? 이와 같은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콕 짚어낸 앤드루 클레먼츠가 처음 써낸 동화가 바로 『프린들 주세요』다.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6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초등, 중등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사랑한 동화로 자리하게 되었다. 이 작품이 전 연령을 사로잡은 힘 또한 명확하다. 그레인저 선생님과 학생 닉이 서로를 배척하지 않고, 상대의 결정을 존중하는 믿음직스러운 사제 관계를 그려 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읽혀 온 『프린들 주세요』는 개정판을 맞아 현시대에 맞게 번역을 다듬었으며, 클래식한 작품에 걸맞은 흑백 그림으로 닉과 그레인저 선생님을 신선하게 선보인다. 학교생활 이야기의 거장 앤드루 클레먼츠는 작가 생활의 시작이자 대표작인 『프린들 주세요』의 후속편 『프린들 파일』을 유작으로 내놓으며, 국내외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세대를 불문하고 책장에 오래도록 간직될 동화가 옛 독자와 오늘날의 독자를 새롭게 마주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앤드루 클레먼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작가가 되기 전에는 시카고 근처의 공립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80여 권 넘게 썼으며,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들어 왔습니다.그중에서도 『프린들 주세요』는 한국에서 초등, 중등 국어 교과서에 실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600만 부 이상이 팔리고, 미국 19개 주에서 상을 받았으며, 12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작가가 되고 싶어!』, 『말 안 하기 게임』, 『꼬마 사업가 그레그』, 『단추 전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