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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선생님
건묵 | 3-4학년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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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말보다 경험이 먼저인 훈육을 제안한다. 쓴맛 잉크를 활용해 아이가 스스로 행동을 멈추고 생각하도록 돕는 감각 교육 동화로, 꾸짖음 대신 감각 경험을 통해 자기조절력을 익히는 과정을 담았다. 식물성 원료의 쓴맛 잉크를 사용했고 KC 인증으로 안전성을 검증했다. 감각으로 기억되는 배움이 지시보다 오래 남는다는 원리에 기반한다.

잘못된 행동의 순간에 등장하는 ‘이놈 선생님’은 혼내는 존재가 아니라 멈춤을 알리는 신호다. 아이는 두려움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행동과 결과를 몸으로 이해하며 자기조절의 기초를 쌓는다. 체벌 없는 훈육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감정이 아닌 감각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는다.

책 말미에는 ‘이놈 선생님 스티커’가 포함돼 일상 속 행동을 돌아보는 체험으로 확장된다. 앞서 출간된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이 특정 습관 교정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 행동 인식과 자기조절력 향상에 집중한다. 훈육을 통제가 아닌 깨달음의 과정으로 바라보게 하는 감각 훈육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새로운 개념의 훈육책 “이 놈 선생님”

[도서 소개 및 기획 의도]

"이놈 선생님"은 쓴맛 잉크를 활용해 아이가 스스로 행동을 멈추고 생각하도록 돕는 감각 교육 동화입니다. 꾸짖음보다 경험을 앞세운 새로운 형태의 훈육 그림책으로, 아이가 직접 느낀 감각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조절력을 익히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책에 적용된 쓴맛 잉크는 식물성 원료로 제작되었으며, KC 인증을 통해 유아가 입에 닿아도 무해함이 검증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말보다 감각을 먼저 받아들이고, 몸으로 경험한 자극은 단순한 지시보다 오래 기억됩니다. "이놈 선생님"은 이러한 원리에 기반하여 훈육의 순간을 감각적 학습의 경험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주인공 ‘이놈 선생님’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 등장해 "이놈!" 하고 외치지만, 이는 혼내기 위한 말이 아니라 행동을 멈추도록 알리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억누르거나 강요하는 대신, 아이가 스스로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 책 전체에 담겨 있습니다.
아이는 이 과정을 통해 단순히 혼났다는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몸으로 이해하며 자기조절의 기초를 쌓아갑니다. "이놈 선생님"이 제안하는 훈육 방식은 두려움이 아니라 배움의 경험입니다.
최근 육아 환경에서는 체벌 없는 훈육이 중요한 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만 설명하는 방식은 아이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부모에게 피로만 누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놈 선생님"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감정이 아닌 감각을 활용한 훈육 방식을 제시했습니다.
혀끝에서 느껴지는 쓴맛은 작은 자극이지만, 아이가 즉시 멈추게 만드는 명확한 인지 신호로 작용합니다. 이 경험이 반복될수록 아이는 외부의 제지가 없어도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비터북스는 이 책을 통해 훈육을 통제가 아닌 깨달음의 과정으로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습니다.
앞서 출간된 "내 손가락 콩이 발가락"이 특정 습관 교정을 중심으로 했다면, "이놈 선생님"은 보다 근본적인 ‘행동 인식과 자기조절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작품입니다. 아이에게 꾸중이 아닌 경험으로 가르치는 새로운 방식, 그것이 "이놈 선생님"이 제안하는 감각 훈육의 철학입니다.

[체험 가이드]
"이놈 선생님"은 단순히 읽는 동화책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참여하며 느끼는 행동 체험 그림책입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특별한 주인공인 ‘이놈 선생님 스티커’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 스티커는 단순한 그림이 아닙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멈춤을 배우도록 돕는 작은 안내자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이놈 선생님이 등장해 “이놈!” 하고 외치는 장면을 보며 웃기도 하고, 자신이 했던 행동과 자연스럽게 연결 지으며 생각하게 됩니다.
책을 다 읽은 뒤, 실제 생활 속에서 아이의 행동을 돌아보는 시간이 찾아오면 부모님은 이렇게 질문해볼 수 있습니다.
“이놈 선생님은 어디에 나타나야 할까?”
아이 스스로 판단해 행동의 결과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을 던졌다면 장난감 옆에 이놈 선생님 스티커를 붙여보게 합니다.
이 과정은 혼내는 훈육이 아니라 ‘자기 인식 놀이’입니다.
스스로 스티커를 붙이는 순간, 아이는 “이건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자기 힘으로 배워나갑니다.
이놈 선생님이 전하는 ‘쓴맛의 교훈’은 혀끝뿐 아니라 마음속에 자리 잡습니다.
부모님은 그 과정을 옆에서 다정하게 도와주세요.
“이놈 선생님이 나타난 이유가 뭘까?”,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질문 한마디가 아이를 훈계가 아닌 성찰과 성장으로 이끄는 대화가 됩니다.
"이놈 선생님"은 혼내지 않고도 가르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교육 방식입니다.
이놈 선생님 스티커는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배우고 변화를 만드는 작은 스승이 됩니다.
책을 덮은 뒤에도, 아이 곁에서 이놈 선생님이 조용히 함께하며 따뜻한 배움의 시간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건묵
널리 사람들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쓴맛 잉크’라는 독창적인 기술을 동화책에 최초로 도입한 작가입니다.아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행동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즐거움 속에서 배움을 경험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재미와 교육, 안전을 한 권의 책에 담는 것을 목표로, 유아를 위한 그림책에서 출발하여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감각 기반의 교육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책을 넘어 ‘느끼고 행동하는 배움’을 전하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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