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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지도
크게 생각할 줄 아는 어린 철학자들의
레디투다이브 | 3-4학년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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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의 과학·철학·일상 질문 94가지는 ‘왜요병’이라 불릴 만큼 끝없이 이어지는 물음에서 출발해 영국 학교 10곳의 대형 프로젝트로 확장되었고, 리처드 도킨스·노엄 촘스키·알랭 드 보통 등 세계적 석학이 아이 눈높이를 존중하며 답을 보낸 특별한 수업으로 완성되었다. 소가 1년 동안 참았다가 뀌는 방귀는 얼마나 센지,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 인간은 모두 친척이 맞는지처럼 창의적 질문은 지식과 사유가 담긴 진지한 설명으로 되돌아와 어린 철학자의 ‘왜?’를 응원한다.

부모들의 고민처럼 그림책·학습만화만 찾는 아이도 글밥 있는 책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답을 2~3쪽 분량의 짧은 글로 구성하고, 환상적인 일러스트를 더해 읽기 문턱을 낮췄다. 소변의 색이 왜 노란지, 작은 씨앗은 어떻게 큰 나무가 되는지, 운동 경기에서 져도 용기를 잃지 않는 법처럼 인체·자연과학·심리 질문에 각 분야 전문가가 맞춤형 설명을 제공하며 사고 확장을 돕는다.

우리 교육이 ‘정답 찾기’에 머물 때 이 책은 질문을 만드는 힘을 강조하며, 석학들은 “이런 질문을 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물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 중요하다”는 통찰처럼 스스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은 평생 배움을 이끄는 자산이 되고, 아이의 세계를 더 넓고 깊게 만든다.

  출판사 리뷰

“많이 아는 아이보다 많이 묻는 아이가 더 똑똑하게 자랍니다”

어린이들의 과학·철학·일상 질문 94가지에
진화생물학자, 언어학자, 왕립 천문학자, 뇌과학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이
직접 답해주었습니다

★★★ 리처드 도킨스, 노엄 촘스키, 알랭 드 보통…
세계적 석학의 ‘어린이 맞춤’ 친절한 설명
★★★ 540만 어린이 교양 필독서
★★★ 아마존 베스트셀러

- “어떻게 사랑에 빠지나요?”
- “소가 1년 내내 방귀를 한 번도 뀌지 않고 모았다가
한 번에 크게 터뜨리면 우주로 날아갈 수 있나요?”
- “운동 경기에서 계속 져도 용기를 잃지 않는 법을 알려주세요”


대부분의 아이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왜?”를 외친다. 오죽하면 ‘왜요병’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다. 부모는 성심성의껏 대답하려 애쓰지만 아이의 질문이 끝없이 이어지면 지치기 마련이다. 결국 말을 돌리거나 심지어는 “그만!” 하고 소리를 지르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 책을 기획한 저자도 두 살배기 자녀와 조카들이 쉴 새 없이 던지는 질문을 받으며 같은 고민을 했다. 그러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답할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이는 곧 영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10곳에서 수천 명의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궁금한 것’을 묻는 대형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아이들의 질문은 ‘소가 1년 동안 참았다가 뀌는 방귀는 얼마나 셀까?’부터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 ‘인간은 모두 친척이 맞는지’, ‘우주는 왜 반짝거리는지’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고, 그 자체로 창의적이며 기발했다. 이렇게 모인 94가지 질문들은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작가 알랭 드 보통 등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각 분야 석학들에게 전달되었고, 그들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존중하면서도 지식과 사유가 담긴 진지한 답을 보내왔다. 어디에서도 만나기 힘든 특별한 수업을 《생각의 지도》 한 권으로 경험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책은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왜?’를 던지는 어린 철학자들을 위한 상냥한 대답이자, 그 물음을 절대 멈추지 말라는 단단한 응원이다. 아무것도 궁금해하지 않고 질문을 멈춘 아이는 훗날 스스로 답을 찾는 어른으로 자랄 수 없다. 그것이 아이의 사소한 질문도 소중히 대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부모가 모든 답을 알아야 한다는 의무감은 내려놓고, 질문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보자. 중요한 것은 아이의 질문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태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같이 답을 찾아가는 시간은 아이에게 ‘너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되며, 동시에 언어 능력·사고력 등의 발달을 돕는 귀중한 배움의 과정이 될 테니까.

“글밥 있는 책을 읽어야 하는 아이가 그림책, 학습만화책만 찾아서 고민이에요”
아이의 독서 문턱을 낮춰줄 첫 번째 책


부모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아이가 그림책, 학습만화에서 글밥 있는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찾아온다. 아이들이 일단 글이 많은 책은 거부하고 읽으려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고학년이 되면 교과서 지문의 분량이 늘고, 긴 글을 읽으며 맥락을 파악해야 각 과목의 학습도 수월해진다. 아이가 글 많은 책을 거부한다면 부모로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다.

저자 역시 이런 고민을 잘 알고 있기에 우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의 지도》에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을 담되, 답은 2~3쪽 분량의 짧은 글로 핵심만 쏙쏙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환상적인 일러스트까지 포함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본문에는 ‘소변의 색이 왜 노란지’, ‘피는 왜 빨간지’ 등의 인체 관련 질문부터 ‘작은 씨앗에서 어떻게 큰 나무가 자라는지’ 같은 자연 과학 질문은 물론이고, ‘운동 경기를 할 때 자꾸 져도 용기를 잃지 않는 법은 무엇인지’, ‘‘느낌이 좋은 것’은 어디에서 오는지’처럼 가끔은 어른들보다 더 깊고 진지한 생각도 놓치지 않고 담았다. 질문들에 대해서는 영국 왕립 천문학자, 올림픽 메달리스트, 뇌과학자, 심리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맞춤형 설명을 제공하여, 그들이 정성껏 내놓은 답은 어린이들의 사고를 확장하고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모든 아이가 100% 잘하는 것, 바로 이것입니다”
아이를 진짜 똑똑하게 만드는 건 지식이 아니라 ‘질문’


우리 교육 과정은 여전히 ‘정답 찾기’에 몰두한다. 하지만 문제를 하나 더 풀고, 답을 빨리 맞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모르는 것을 궁금해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려는 노력 그 자체다. 아이가 무언가를 자꾸 물어본다면 그 호기심이 더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다. 실제 질문에 답변해준 석학과 전문가들은 모두 ‘이런 질문을 해줘서 고맙다’, ‘신선한 영감을 얻었다’라고 말하며 계속 물음을 가지는 태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들에게 사소하거나 쓸데없는 질문은 단 하나도 없었다.

아이들은 질문을 만들어내는 데 타고난 재능이 있다. 이 세상에 접하는 모든 것이 새롭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같은 단어를 주고 자유롭게 질문을 만들어보라고 하면, 아이들은 어른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 다양한 물음을 쏟아낸다. 실제로 창의적인 생각도 그런 호기심과 질문 속에서 시작된다. 천재 과학자인 아인슈타인 역시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 중요하다”며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함을 강조했다.

따라서 ‘정답 찾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질문을 만드는 힘’이다. 아이가 자꾸 묻는 순간이야말로 바로 생각이 자라는 순간이며, 그 질문이 또 다른 질문을 낳을 때 아이의 세계는 더 넓어지고 깊어진다. 정답은 금방 잊힌다. 그러나 질문하는 힘은 평생 아이의 배움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 될 것이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전문가들이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그들이 내놓은 대답은 놀라우면서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엄청나게 바쁜 와중에도 이 책을 집필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할애해서 도움을 주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탐험가 베어 그릴스는 벌레를 먹으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설명하느라 애썼고,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는 왜 동물이 인간처럼 말을 하지 못하는지 설명하는 데 시간을 내 주었습니다. 천재 마술사 데런 브라운은 그의 두뇌를 사용해서 “인간의 두뇌는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물건일까요?”란 질문에 대답했고요. 모두들 어떤 짖궂은 질문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지요. 이들에게 괴상한 질문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처음 배웠을 때를 기억하나요? 핸들을 똑바로 하고 페달을 밟는 데만도 굉장히 집중해야 했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자전거 타는 게 익숙해지면, 자전거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해야 하는 동작들을 생각하지 않고도 해내게 되지요. 이렇게 경험을 통해서 두뇌는 다음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 자전거를 타게 되는 것입니다. 두뇌가 필요한 동작을 모두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목차

머리말: 2살배기 아들과 함께 바라본 달

1장 마음속에 호기심 새싹을 키워 보아요
벌레를 먹어도 될까요?
왜 세상은 어른들 마음대로 돌아가나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동물이 있나요?
피는 왜 파랗지 않고 빨간가요?
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걸어서 세상을 1바퀴 돌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원자란 무엇인가요?
우리는 왜 음악을 듣나요?
우주는 왜 저렇게 반짝거리나요?
왜 자기 자신을 간지럽힐 수 없나요?
외계인이 정말 존재하나요?
바람은 어디에서 오나요?
왜 공룡은 멸종하고 다른 동물들은 살아남았나요?
요리사들은 조리법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나요?
벌도 벌에게 쏘일 수 있나요?
작은 씨에서 어떻게 나무랑 풀이 자라나요?
두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나요?
지구온난화가 뭐예요?
왜 동물들은 우리처럼 말을 못하나요?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이나요?
맨 처음 반려동물을 키운 건 누구였나요?
혹성들은 왜 둥그렇게 생겼어요?

2장 엉뚱해서 더 기발해요, 물어보는 게 가장 중요해요
우리는 왜 음식을 익혀 먹나요?
운동 경기를 할 때 자꾸 져도 용기를 잃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왜 화장실에 가야 하나요?
사자는 왜 포효하나요?
우리는 왜 돈을 사용하나요?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책을 쓴 사람은 누구인가요?
코끼리는 왜 긴 코를 가지고 있나요?
왜 어떤 사람은 심술궂게 행동하는 걸까요?
나무는 어떻게 우리가 숨 쉬는 공기를 만드나요?
어떻게 구름에 물이 들어가서 비가 내리게 되나요?
박쥐만 빼면 날아다니는 동물들은 모두 깃털이 있잖아요. 왜 그런가요?
인간의 두뇌는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물건일까요?
아무것도 없던 데서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사람들은 왜 서로 피부색이 다른가요?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을 수도 있나요?
‘느낌이 좋은 것’은 어디서 오나요?
세상에서 멸종될 위험이 제일 높은 동물은 무엇인가요?
왜 여자들은 아이를 낳을 수 있는데 남자들은 못 낳나요?
왜 우주 공간에는 인력이 없나요?
우리는 왜 영원히 살 수 없나요?
케이크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우리는 모두 친척인가요?
눈의 결정이 모두 다른 모양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나요?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는 왜 더 천천히 가나요?

3장 틀려서 더 좋아요, 그때 새로운 생각이 태어나요
탄산음료 속 공기방울은 어떻게 거기에 들어갔나요?
하늘은 왜 파란가요?
운동선수는 관객들이 시끄러운 소리를 낼 때 어떻게 집중하나요?
원숭이와 닭의 공통점이 있나요?
과학자들은 왜 세균을 들여다보나요?
북극곰이나 사자를 먹는 사람들이 있나요?
달은 왜 모양이 바뀌나요?
숫자는 영원히 계속 커지나요?
씨앗은 맨 처음에 어디서 왔나요?
최초의 예술가는 누구인가요?
나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펭귄들은 왜 남극에서만 살고 있나요?
비행기는 어떻게 날아요?
세상에서 제일 힘이 센 동물은 무엇인가요?
정말 단것은 몸에 나쁜가요?
이집트 피라미드는 어떻게 지어졌나요?
밤이 되면 왜 하늘이 깜깜해지나요?
무엇을 그릴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전기는 어떻게 만드나요?
우리 뼈는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나요?
배를 타고 가는데 음식이나 물이 전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양이는 어떻게 길을 잃지 않고 항상 집에 잘 찾아오나요?
지구 안에는 뭐가 들어 있나요?
신은 누구인가요?

4장 물음표가 많을수록 멋진 철학자가 될 테니까요
우주는 얼마나 먼가요?
번개는 어떻게 치나요?
왜 어떤 사람은 키가 크고, 어떤 사람은 키가 작나요?
소변은 왜 노란가요?
심심하고 지루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우리는 왜 밤에 잠을 자나요?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이 가능한 날이 올까요?
무엇이 ‘나’를 ‘나’이게 하나요?
소가 1년 내내 방귀를 뀌지 않고 모았다가 한 번에 크게 터뜨리면 우주로 날아갈 수 있나요?
현실에서 느껴보지 않은 것을 꿈에서 느낄 수도 있나요?
바닷물은 왜 짠가요?
미켈란젤로는 왜 그렇게 유명해졌나요?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나요?
내 위를 풀어서 늘어뜨리면 얼마나 길까요?
왜 항상 형제자매와 싸우게 될까요?
무지개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달은 왜 빛나나요?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왜 민달팽이는 껍데기가 없나요?
물은 왜 축축한가요?
뼈가 없으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소들이 공기를 오염시키는 게 사실인가요?
작가들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나요?
왜 남자들은 수염이 나는데 여자들은 그렇지 않은가요?

이런 엉뚱한 답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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