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아이 읽기 독립 만세! ‘678 읽기 독립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책은 《고자질 탐정 오재민》이다. 명탐정을 꿈꾸던 재민이는 도대체 어쩌다가 친구들에게 고자질쟁이로 불리게 됐을까? 생일에 《명탐정이 되는 열 가지 방법》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은 재민이는 책에 적힌 탐정 수칙을 꼬박꼬박 따라 해 본다. 덕분에 교실 선풍기 날개에 금이 간 것도 발견하고, 친구의 잃어버린 운동화를 찾아 주기도 하며 친구들 사이에서 ‘오 탐정’으로 불린다.
이제는 그냥 탐정 말고 명탐정이 되고 싶은 재민이. 오늘도 수상한 것을 찾아 헤매다 수호가 은밀히 게임 카드를 꺼내는 장면을 목격한다. 재민이는 그저 탐정 수칙대로 선생님에게 물어보는데……. “선생님! 학교에 게임 카드 가져와도 돼요?” 과연 재민이는 명탐정이 될까, 고자질 탐정이 될까?
출판사 리뷰
“망했다! 내가, 내가, 고자질 탐정이라니!”명탐정을 꿈꾸는 재민이의 좌충우돌 성장기!
《명탐정이 되는 열 가지 방법》을 따라 열심히 단서를 찾던 재민이는 교실의 금 간 선풍기도, 친구의 잃어버린 운동화도 찾아내며 모두의 칭찬을 받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친구들이 재민이를 ‘고자질 탐정’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잘못된 일을 알린 것뿐인데, 왜 모두가 자기를 미워하는 걸까요?
고자질이 아니라, 마음을 알아주는 탐정으로 성장하다재민이는 친구의 잘못을 곧장 선생님께 알리는 대신, 수첩에 적어 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선생님께 이를 일이 점점 사라집니다. 친구들이 스스로 행동을 고치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고자질 탐정 오재민》은 ‘고자질은 나쁘다’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대신 잘못을 고칠 수 있는 시간과 믿음을 주는 것이 진짜 명탐정의 자세임을 알려 줍니다. 재민이처럼 친구의 마음을 들여다볼 줄 아는 ‘명탐정’이 되어 보세요.
‘678 읽기 독립 시리즈’로 혼자 읽는 즐거움을 배우다책읽는곰의 ‘678 읽기 독립’ 시리즈는 6세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첫 읽기책 시리즈입니다.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는 독서 단계에 맞춰, 짧고 쉽지만 문해력을 키우는 이야기로 구성되었습니다. 풍부한 그림, 친근한 문체, 순우리말 표현으로 읽는 재미를 더했고, 이야기 뒤에는 단어장과 독서 지침을 실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배우는 시기, 재민이처럼 ‘규칙’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성찰을 선물하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원(책꿈샘)
오랫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함께 성장해 왔어요. 지금은 학교를 떠나 ‘책꿈샘’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책 읽는 법을 알려 주고,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를 쓰는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이야기 귀신과 도깨비》, 《팥죽 할머니와 귀신 호랑이》, 《너의 베프가 되고 싶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