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장 발장으로 많이 알려진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으로, 프랑스어로 ‘불쌍한 사람들’, ‘비참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총 5부, 5권으로 구성된 이 소설의 한국어판 완역본은 2,500쪽이 넘는다. 역사상 가장 긴 소설 중 한 권이며, 일명 벽돌이라 불릴 정도이다. 이러한 이유로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인 『레 미제라블』을 읽고 싶어도 그 장벽이 높아 책을 들기가 어려웠다.『돈키호테』에 이어 ‘마음이음 클래식’ 두 번째 권으로 출간되는 『레 미제라블』은 원작의 방대한 분량을 줄인 편집본이긴 하지만 원작의 소설적 재미나 완성도를 최대한 살렸다. 또한 주석을 달아 역사적 배경과 당시 사회와 환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초등 고학년과 청소년에게 적당한 200쪽 내외의 분량과 독서의 몰입을 돕는 일러스트, 소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까지, 시대가 변해도 그 가치가 변치 않는 고전을 마음이음 클래식으로 만난다면 독서의 재미에 푹 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