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호호 할머니가 된 통통이는 어린 강미에게 그림책도 읽어 주고, 밥도 해 주고, 먹은 것도 치워 주느라 몹시 힘들었다. 하지만 통통이는 왠지 모르게 행복했다. 그리고 엄마와 할머니가 집안일하느라 얼마나 힘이 드는지 깨닫게 되었다. 어린이들에게 이타심이 자신과 사회를 행복하게 해 주는 선물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그림동화이다.
출판사 리뷰
남을 도우면 내 마음도 따듯해져요
아기 여우 통통이의 행복한 어느 날 이야기
누가 주변 사람을 도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훈훈해진다. 내가 성숙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마음이 들어서이다. 남에게 도움을 받을 때보다 남을 도울 때 우리는 더 큰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 그것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다.
통통이도 혼자 있는 강미를 도와주려고 호호 할머니로 둔갑해서 찾아간다. 그림책도 읽어 주고, 밥도 해 주고, 먹은 것도 치우느라 집으로 돌아올 때는 온몸이 쑤셨다.
그러나 그때 엄마와 할머니가 집안일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깨닫게 된다. 또 강미를 안전하게 보살펴 주어 스스로 흐뭇하기도 하다. 강미를 돕지 않았다면 절대로 알 수 없는 마음이다. 어린이들에게 이타심이 자신과 사회를 행복하게 해 주는 선물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그림동화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숙분
86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그동안 여러 권의 동시집과 동화집을 펴냈으며, 『우리 아가는 다 예쁘지』, 『바퀴 달린 수박』, 『여우 도둑』, 『얼음 장수 여우』, 『플라스틱 수프』, 『와글와글 갯벌』 등의 그림책을 펴냈어요. 국민일보 신앙시 공모 우수상, 새벗문학상, 세종아동 문학상, 은하수동시문학상(대상) 등을 수상했고, 4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동화 「저작권 침해」가 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