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한그루 | 3-4학년 | 2025.06.30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00P (5% 적립)
  • 상세정보
  • 15.3x22.5 | 0.205Kg | 158p
  • ISBN
  • 979116867223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제주아동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운진 작가의 신작 동화집이다. 7편의 단편을 모았다. 표제작인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은 치매에 걸려 아이가 되어버린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제주4.3의 아픔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다시 선사하고픈 마음으로 책을 엮었다고 전한다. 인간과 비인간, 어린이와 어른, 가난한 자와 부자, 시골과 도시 등 갖가지 경계 속에서 각자의 희로애락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경계를 넘어선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인간과 비인간, 세대와 공간을 잇는 이야기

제주아동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운진 작가의 신작 동화집이다. 7편의 단편을 모았다.
솜뭉치 날개를 달고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식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날아라! 솜뭉치 씨앗들아>, 반려견 이야기는 담은 <봄이를 찾습니다>, 한 할아버지와의 인연이 감동으로 이어지는 <서울에서 온 초대장>, 바람에 대한 원망을 이해로 풀어가는 <바람, 너 때문이야!>, 어린이들 곁에 있는 책가방들의 기쁨과 슬픔을 담은 <책가방이 들려주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표제작인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은 치매에 걸려 아이가 되어버린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제주4.3의 아픔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다시 선사하고픈 마음으로 책을 엮었다고 전한다. 인간과 비인간, 어린이와 어른, 가난한 자와 부자, 시골과 도시 등 갖가지 경계 속에서 각자의 희로애락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경계를 넘어선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5월에만 내리는 눈을 아직 본 적이 없다고요? 따뜻한 봄에 무슨 눈이냐고요? 하지만 5월이 되면 도시 곳곳에 하얀 솜뭉치가 폴폴 내리거든요. 이 풍경을 보게 된다면 바로 우리 버드나무 솜뭉치 씨앗들이 퍼지는 모습이란 걸 알았으면 합니다.”
오월에 눈으로 날려야만 하는 아픔을 많이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수양버들 이야기는 끝을 맺었습니다.

‘정말 내가 미워서 집을 나간 것일까?’ 이렇게 생각하니 교통사고라도 당한다면 그건 순전히 석이 책임인 것 같았습니다. 석이에게 미움을 받아서 나갔다면 얼굴을 들고 강이 누나를 볼 수도 없을 것 같았습니다. 석이는 울음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정말 미워서 그런 건 아닌데.’ 석이의 마음은 점점 불안해져 가기만 합니다.

“할머니 얘기 잘 들었지? 내 얘기도 마저 들어주었으면 좋겠어. 먼저 네 할머니 댁을 태워버린 것이 바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용서해 줘! 네 아빠는 바람 탓이라고 했지만 누구 탓이든 내가 먼저 용서를 빌게. 하지만 누나나 할머니에게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우리 바람이 없다면 사람들은 살아갈 수가 없다는 걸 명심해 주었으면 해. 그리고 그건 정말 우리가 지나는 길에 사람들이 불씨를 놓아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우릴 너무 원망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운진
1954년 제주 중산간 마을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 및 제주교육대학,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40년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였으며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1993년 단편동화 「흰 눈이 된 토끼」로 제주신인문학상을 받은 이후 1994년 계간 《우리문학》과 1996년 《한국아동문학연구》에 작품을 발표하며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다.1997년 창작동화집 『설이가 본 세상』을 출간한 이래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아이』, 『꽃피는 지구식물원』, 『하늬바람이 찾은 행복』, 『도토리묵』, 『천천히 자라는 나무야』 등을 출간하였으며 2023년 동화작가가 쓴 수상록 『아버지로 산다는 것』을 출간하였다.한국아동문학협회 및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 제주문인협회 선거관리위원장 및 감사,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장, 제주도문인협회 회장,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위원, 제주문학관 건립 추진위원, 제주문학의집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목차

01. 날아라! 솜뭉치 씨앗들아 12
02. 봄이를 찾습니다 32
03. 서울에서 온 초대장 54
04. 바람, 너 때문이야! 72
05. 책가방이 들려주는 이야기 96
06. 스케치북에 그린 사랑 116
07.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138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