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동요,동시
이름 없는 풀꽃 이미지

이름 없는 풀꽃
오늘의문학사 | 3-4학년 | 2025.05.05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4,250원 (5% 할인)
  • S포인트
  • 450P (3% 적립)
  • 상세정보
  • 18.8x18.5 | 0.304Kg | 160p
  • ISBN
  • 979116493374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제1동시집 『별빛이 내려와서』(2018), 제2동시집 『소풍 나온 별달』(2022)을 발간하여 아름다운 동심을 나누었던 김명동 선생님(시인, 아동문학가)이 2025년에 제3동시집 『이름 없는 풀꽃』을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다. 이 동시집은 충청북도 문화재단에서 공모한 우수작품에 선정되어 발간한 책이다.

<문학사랑 아동문학선 60번>으로 발간된 이 동시집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더 좋다. 어린이를 위한 순수한 시심을 담아낸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서 옛 정서를 담아낸 작품도 여럿 있다.

  출판사 리뷰

= 서평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서평 중 일부)
#1
부르지도 않았는데
총총걸음으로
봄을 따라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름 모를 풀꽃

바람이 찾아와
볼을 쓰다듬으면
비비시 웃는 얼굴
보면 볼수록
작고 어여쁜 풀꽃
―「이름 모를 풀꽃」 전문

봄이면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우는 나무들이 많습니다.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벚, 목련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합니다. 봄이 되면, 나무들 아래에서 자라는 여러 풀들도 제 각각 꽃을 피웁니다. 이들 역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합니다. 냉이, 꽃다지, 민들레, 장다리 등 가까이에서 자주 보아온 꽃들은 이름을 잘 압니다.
그렇지만, 들이나 산기슭에서 만나는 풀들은 이름을 모르는 꽃들도 많습니다. 이름이 없는 꽃이 아니라,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어서, 그 꽃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던 시인이 「이름 모를 풀꽃」이라 동시 제목을 붙입니다. 김명동 선생님은 봄에 피는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그 이름을 잘 모르고 있음을 정직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집 제목에서는 작품 제목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이름 없는 풀꽃』으로 이름짓습니다.
우리가 이름을 모른다고 하여, 이름이 없는 꽃은 아닐 터입니다. 아주 희귀한 꽃은 이름이 없거나 알려지지 않아 새로 명명하기도 하지만, 우리 주변의 풀꽃은 대체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 꽃들의 이름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름 없는 풀꽃>으로 부를 뿐입니다.

#2
긴 여름 한나절
하늘만 쳐다보시는
울아버지 한숨 한 바구니

갈기갈기 찢기는
거북등 논바닥에
검게 타는 아버지의 속마음

기다리다 지쳐
붉은 노을 쓸어안고
울 아버지 기침소리 속으로
어둠이 밀려옵니다.
―「다락논」 전문

어느 해 여름에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을 때가 있었던가 봅니다. 벼를 심어 가꾸는 논의 바닥이 바짝 말라 벼가 시들시들 말라가기 시작합니다. 벼(쌀이 되는 곡식)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고 우리 농민들이 많이 가꿉니다. 김명동 시인의 아버지께서도 벼농사를 지었던 분 같습니다. <울 아버지 한숨 한 바구니>에서 가꾸는 벼가 말라 죽을까봐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바짝 마르면, 논의 흙이 갈라집니다. 옛날 어른들은 갈라진 틈이 거북이의 등 껍질 모양으로 보였던가 봅니다. 논에 물이 그렁하게 들어차 있어야 벼가 잘 자랄 텐데,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으니 농부이신 아버지의 속마음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검게 타는 아버지의 속마음>이란 표현에서 우리는 농민의 안타까운 마음을 찾아내게 됩니다.
하루종일 비를 기다려도 비는 내리지 않고, 붉은 노을만 서쪽 하늘을 물들입니다. 그 노을을 쓸어안고 아버지는 헛기침을 하십니다. 소리내어 읽어보면, <(비를) 기다리다 지쳐/ 붉은 노을 쓸어안고/ 울 아버지 기침소리 속으로/ 어둠이 밀려옵니다.>라고 표현합니다. 이 표현은 시의 주체인 ‘어린 아들’이 ‘아버지의 근심스런 마음’을 찾아내어 빚어낸 작품으로 절묘한 감동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3 - 김명동 선생님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분입니다. 오랜 기간 대전광역시에 정착하며 시를 창작한 분입니다. 대전광역시 동구문학회 회장으로 동인지를 발간하고, 시화전을 개최하였으며, 때로는 시낭송회도 개최하는 등 대전과 한국의 문학 발전에 기여한 분입니다.
동시집을 발간한 김명동 선생님은 유명한 아동문학가이신 고 박화목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으로 등단한 분입니다. 대전에서 살다가 고향 가까운 영동으로 이사하여, 영동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영동예총 회장으로 지역 예술발전에 기여하는 분입니다.
선생님의 동시집에는 어린이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해 동시 창작에 심혈을 기울이는 분, 김명동 아동문학가의 순수한 동심을 공유하기 위하여, 독자들께 동시집에 수록되어 있는 전체 작품의 감상을 권유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명동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전서 살다가 충북영동으로 귀촌해 살고 있음•박화목 시인의 추천으로 문단 등단•한국문인협회 회원•대전문인협회 회원•문학사랑협의회 회원•대전 동구문학회 회장 역임•영동문인협회 회장 역임•영동 예총 회장 •시 집 :『어느 바보의 작은 가슴』 『고향은 저만치』, 『꿈속의 별달』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그리움의 마당에는 당신이 주인입니다』 『사랑춤』, 『길 위에 서면』, 『누군가 다녀갔다』 『노을동행』, 『자화상』, 『내 삶의 교차로』•수필집 :『칠보 십장생』 •동시집 :『별빛이 내려와서』, 『소풍 나온 별달』 『이름 없는 풀꽃』

  목차

서시 2


바다 이야기 10
이름 모를 풀꽃 12
봄소식 14
개구쟁이 고향 16
참깨 18
겨울로 가는 길 20
꽃에게 22
오늘 24
함박꽃 26
겨울 송별식 28
바다 줄 당기기 30
달맞이 32
작은 잎 새 34
해바라기 마음 36
겨울 동장군 38
들꽃 40
흰 눈 42
물속에 44
겨울 소식 46
가을은 48
가을 산 50
바다 무용수 52
산 54
낮달 56
수평선 58
반달 60
풀씨 62
별빛 내려오는 밤이면 64
손가락 사이로 66
그 바다에는 68
연산홍 70
민들레 72
봄 언덕 74
봄날 76
안개꽃 78
산은 80
동그라미 속에 82
겨울 마중 84
함박 눈 86
바다 88
동백꽃 90
종이배에 실은 마음 92
별 밤 94
비오는 이유 96
무지개 뜨면 98
소라는 100
진달래 사연 102
꽃향기 104
가을바람 106
산새 들새야 108
어머님 그 마음 110
달 112
그 마을엔 114
가을 이야기 116
산 메아리 118
숲 길 120
새벽의 소리 122
소라의 노래 124
계절 여행 126
가을이 오면 128
봄의 예찬 130
그곳에 가면 132
그해 4월 134
목련꽃 피면 136
산속 이야기 138
봄꽃의 자랑 140
나들이 142
개나리 144
기다림 146
손톱달 148
나무들 이야기 150
운동장 152
감 꽃 154
목련 156
편지 158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