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상점, 손님을 반기지 않는 상점의 주인 그리고 불청객들이 펼치는 마법 같은 이야기. 도무지 손님이 올 것 같지 않은 상점이 있다. 공동묘지 앞 케이크 상점, 주는 대로 먹는 랜덤식당, 구닥다리 PC방, 먹을수록 배고픈 식당 등등. 이런 이상한 상점을 찾을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은데. 더구나 상점의 주인이란 사람(?)은 손님이 영 달갑지 않은 모양, 손님이 오면 절망하며 머리카락부터 쥐어뜯는다.
도대체 왜? 영문을 알 리 없는 손님은 어리둥절할 따름. 그래도 상점에 불만을 품는 손님은 별로 없다. 상점의 주인은 손님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니까. 손님이 가고 나면 상점의 주인은 새로운 곳으로 옮겨가 다시 상점을 연다. 전과는 다른 업종의 상점을.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상점 주인의 정체는 대체 뭘까? 그 이야기를 이제 시작하려 한다.
출판사 리뷰
공동묘지 앞에 왜 케이크 상점이 있을까?죽음의 기운이 감도는 공동묘지 앞, 핑크빛 케이크 향이 퍼지는 한 상점이 있다면? 시작부터 상식을 뒤흔드는 이 이야기는, 으스스함과 따뜻함, 기묘함과 일상의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특별한 세계로 독자를 초대합니다.
낯선 조합 속에서 피어나는 인연, 슬픔과 웃음이 교차하는 순간들, 그리고 케이크처럼 달콤하지만 때론 씁쓸한 인생의 맛까지. 『#1 공동묘지 앞 케이크 상점』은 판타지와 현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장소에서 시작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왜 하필 공동묘지 앞일까? 그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그들이 나누는 케이크 한 조각에 담긴 비밀은?
첫 장을 펼치는 순간, 이 특별한 상점의 단골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배정진
세상에 없는 걸 꿈꾸며 2003년부터 글쓰기를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는 《안중근이 들려주는 애국》, 《세희 공주의 남자친구》, 《창경궁 QR코드의 비밀》, 《까매도 괜찮아 파워당당 토리》, 《EBS 초등 어맛! 뉴스 어휘 맛집》 등이 있다.
목차
#1 공동묘지 앞 케이크 상점 •6
미니상점 / 공동묘지 앞 호러 카페 •32
#2 주는 대로 먹는 랜덤 식당 •34
미니상점 / 주는 대로 먹는 랜덤 식당 •62
#3 구닥다리 PC방 •64
미니상점 / 쓰레기 뽑기방 •100
#4 먹을수록 배고픈 식당 •102
미니상점 / 먹을수록 배고픈 식당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