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그재그 시리즈 30권. 달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치 있게 그려 낸 동화이다. 달의 유래를 다룬 동화로써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달이 없어 온 세상이 깜깜하던 시절, 투덜투덜 마을에 로자 달이라는 여자가 살았다. 로자 달은 얼굴이 복스럽고 생김새가 동글동글했다. 또 피부는 대낮처럼 밝고, 두 뺨은 사탕처럼 발그레했다. 로자 달은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낮이고 밤이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불렀다. 마을 사람들은 시끄럽다며 불평을 했다.
로자 달은 하는 수 없이 밤마다 숲 속으로 달려가 마음껏 노래를 불렀다. 숲 속에 사는 늑대들은 로자 달의 고운 노랫소리에 반한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로자 달을 따라 마을까지 내려온다. 투덜투덜 마을 사람들은 늑대들을 쫓아내고 로자 달을 방에 가두어 버린다. 하지만 늑대들은 로자 달의 노랫소리가 그리워 다시 마을로 내려오고, 위협을 느낀 마을 사람들은 늑대들과 로자 달을 발사기에 실어 밤하늘로 휙 날려 보내는데….
출판사 리뷰
달의 탄생에 관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 속으로!《투덜투덜 마을에 로자 달이 떴어요!》는 달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치 있게 그려 낸 동화입니다.
‘세상 만물이 어떻게 생겨났을까?’는 예로부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온 주제입니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과학으로 어느 정도 증명이 되었지만,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아름다운 이야기로 만들어 냈지요. 그중에서도 ‘달’은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존재로 수많은 설화와 전래 동화의 소재가 되어 왔습니다. 《투덜투덜 마을에 로자 달이 떴어요!》도 달의 유래를 다룬 동화로써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달이 없어 온 세상이 깜깜하던 시절, 투덜투덜 마을에 로자 달이라는 여자가 살았습니다. 로자 달은 얼굴이 복스럽고 생김새가 동글동글했지요. 또 피부는 대낮처럼 밝고, 두 뺨은 사탕처럼 발그레했습니다. 로자 달은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낮이고 밤이고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시끄럽다며 불평을 했지요.
로자 달은 하는 수 없이 밤마다 숲 속으로 달려가 마음껏 노래를 불렀습니다. 숲 속에 사는 늑대들은 로자 달의 고운 노랫소리에 반합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로자 달을 따라 마을까지 내려오지요.
투덜투덜 마을 사람들은 늑대들을 쫓아내고 로자 달을 방에 가두어 버립니다. 하지만 늑대들은 로자 달의 노랫소리가 그리워 다시 마을로 내려오고, 위협을 느낀 마을 사람들은 늑대들과 로자 달을 발사기에 실어 밤하늘로 휙 날려 보냅니다.
이 책의 작가 마갈리 르 위슈는 색깔의 대비를 통해 주인공 로자 달의 환한 느낌과 마을의 어두운 분위기를 더욱더 강조합니다. 그로써 초반부터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예감을 고조시켜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지요. 인물들의 성격도 극명한 대비를 이루도록 설정했습니다. 어둠에 익숙한 마을 사람들은 늘 부정적이고 불평불만이 많은 모습으로, 항상 노래를 부르는 로자 달은 밝고 긍정적이며 활기찬 모습으로 그려 갈등 구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장치들 덕분에 짧은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이 짜임새 있고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게 전개됩니다. 아울러 곳곳에 소소한 재미 요소를 더해 어린이 독자들이 순식간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도록 이끌지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신비로운 이야기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덜투덜 마을에 로자 달이 떴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스스로 작가가 되어 달의 탄생에 관해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꾸며 보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마갈리 르 위슈
파리에서 태어난 마갈리 르 위슈는 스트라스부르 장식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파리로 돌아와 어린이 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렸어요. 여행을 즐기며 도시 곳곳에 숨은 다양한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에 담기를 좋아했지요. 2006년에 《벨페샤오의 인어들》로 그림책 부문에서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