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그림책
사냥꾼의 죽음 이미지

사냥꾼의 죽음
다림 | 3-4학년 | 2025.02.25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00P (5% 적립)
  • 상세정보
  • 23x26 | 0.390Kg | 36p
  • ISBN
  • 978896177344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어느 봄날, 나비가 꽃이 내어주는 꿀을 받아먹었다. 다시 날갯짓을 시작한 나비는 그만 거미줄에 걸리고 말았다. 굶주린 거미가 거미줄에 걸린 나비를 잡아먹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새가 거미를 낚아채 새끼들에게 먹였다. 그렇게 죽음은 또 다른 삶으로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꾼이 호랑이를 사냥했다. 사냥꾼은 호랑이의 가죽을 벗겨 깔개로 쓰고는 죽은 호랑이를 들판에 버렸다. 호랑이의 죽음은 사냥꾼의 생명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긴 세월, 사냥꾼은 다른 생명의 삶과 죽음을 마음대로 결정했다. 마침내 시간이 흘러 사냥꾼에게도 죽음이 찾아왔다.

  출판사 리뷰

긴 세월, 사냥꾼은 다른 생명의 삶과 죽음을 마음대로 결정했다.
마침내 사냥꾼에게도 죽음이 찾아왔다.

어느 봄날, 나비가 꽃이 내어주는 꿀을 받아먹었다. 다시 날갯짓을 시작한 나비는 그만 거미줄에 걸리고 말았다. 굶주린 거미가 거미줄에 걸린 나비를 잡아먹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새가 거미를 낚아채 새끼들에게 먹였다. 그렇게 죽음은 또 다른 삶으로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꾼이 호랑이를 사냥했다. 사냥꾼은 호랑이의 가죽을 벗겨 깔개로 쓰고는 죽은 호랑이를 들판에 버렸다. 호랑이의 죽음은 사냥꾼의 생명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긴 세월, 사냥꾼은 다른 생명의 삶과 죽음을 마음대로 결정했다. 마침내 시간이 흘러 사냥꾼에게도 죽음이 찾아왔다.

돌고 도는 삶과 죽음 속에 연결된 우리,
자연의 일부분이 되어 다른 생명체를 생각해 보는 시간

<사냥꾼의 죽음>은 죽고 나서야 비로소 자연으로 돌아가 자신이 살면서 받은 희생을 돌려주는 어리석인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냥꾼은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속에 맞춰지는 생태계의 균형을 깨트리며 살아왔다. 과연 인간의 힘으로 생명의 고리를 끊고, 마음대로 동물들의 삶과 죽음을 결정해도 되는 것일까?

자연의 법칙 앞에서 사냥꾼의 총구는 아무런 힘이 없다. 시간이 흘러 사냥꾼에게도 죽음이 찾아왔다. 사냥꾼이 묻힌 곳에 꽃과 풀이 자라고 동물들이 모였다. 모순적이게도 죽는 순간까지 다른 생명을 아낄 줄 몰랐던 사냥꾼은 흙으로 돌아가 다양한 생명체의 터전이 되어 주었다. 이는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분임을 실감하게 한다. 낮은 자세로 우리보다 작고 약한 생명체를 돌아보게 한다. 이 지구상에서 나름대로 삶의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는 다양한 존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생명은 돌고 돌아 푸른 싹으로, 아름다운 나비로,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로 끊임없이 이어진다.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이는 생명조차 자연이라는 큰 그물망 속에 우리와 연결되어 있다. 책을 통해 나와 연결된 다른 생명체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세연
다양한 일을 하며 어른의 시간들을 헤매다가 어린 시절 꿈이었던 이야기 작가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로 돌아갈 수 있는 상상의 시간들이 좋아 오래도록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는 《민들레 아기씨》《하늘 식당》《황금 이빨 토끼》가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