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시리즈 완결 전, 1-4권 전 권 러시아 판권 수출!★
드디어 밝혀진 AI 헌터와 수인의 과거!
폭력은 어떻게든 세상을 망가뜨리고,
사랑이 결국 모두를 구한다는 잊기 쉬운 진리를
뭉클하게 전하는 감동적인 최종장!
‘책 좀 읽는 얼리 리더(Reader)’ 52인의 극찬!
국내 창작 메타버스 판타지 동화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현실 세계의 나인 ‘본 캐릭터’와 구분해 가상 세계 혹은 상상 속 나인 ‘부 캐릭터(아바타)’를 줄여 부르는 말인 ‘부캐’. ‘부캐’라는 말은 이미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새로운 기술과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요즘 아이들은 더 쉽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부캐’를 만들어 게임 같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기도 하고, 낯선 타인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등 부캐의 삶을 경험하는 데 거부감이 없지요. 국내 창작 메타버스 판타지 동화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시리즈는 부캐와 아바타가 주도하는 온라인 가상 세계 속 즐거움과 플랫폼의 오락적 요소,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화풍의 네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시공간을 비트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과 함께 ‘책 좀 읽는 얼리 리더(Reader)’ 52인의 어린이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4권이 출간되었습니다. 마지막 권인 이번 책에서도 폭력적인 말소리가 공격해 오는 폐허가 된 ‘비밀 쉼터’, 위험천만한 다이아몬드 패킷이 떠다니는 ‘데이터의 바다’ 등 상상을 초월하는 가상 공간들이 펼쳐져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고, 또 엔젤링 체험 이벤트에 가려져 있던 진실이 마침내 드러나면서 수인과 AI 헌터의 관계가 밝혀져 메타버스 공간 ‘쿠키월드’를 개발한 크래커 사의 검은 비밀까지 낱낱이 드러나, 이 거대한 이야기는 마침내 최종 국면을 맞이합니다.
갑작스런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30억 명이 이용하는 최고의 메타버스 공간이 한순간에 지옥이 되어 버린 혼란 속에서, 〈크리에이터 가디언즈〉의 네 주인공은 무사히 쿠키월드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시리즈 속 메타버스 공간은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한 단순한 도구가 아닌 생생한 현실입니다. 자신감 없고 나약하기만 한 주인공 민재가 현실에서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새로운 유형의 친구들을 만나 우정을 쌓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장하는 공간이 바로 ‘쿠키월드’이니까요. 이번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주인공 민재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어린이 독자들이 날개를펴고 자발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바이러스는 너희 인간들이야! 죗값은 인간들이 치러야지!”
마침내 드러난 수인과 AI 헌터의 관계,
그리고 쿠키월드의 불편한 진실! AI의 목소리로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폭력에 경종을 울리다평범한 열두 살 소년, 김민재가 메타버스 공간인 쿠키월드의 접속용 최신 기기 ‘엔젤링’의 첫 체험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시작되는 이 거대한 시리즈는 함께 당첨된 또래 어린이인 프로 게이머 강레이나, 아역 배우 신태오, 베일에 싸인 어린이 이수인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칩니다. 네 아이는 설렘에 들떠 엔젤링을 착용하고 쿠키월드에 접속해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기획한 여섯 개의 이벤트 게임을 즐기려는 찰나, 갑작스런 바이러스로 쿠키월드가 마비되면서 오류 난 여섯 개의 이벤트 게임을 모두 통과해야지만 쿠키월드를 탈출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고 말지요. ‘리듬 어드벤처’ 게임과 ‘미스터리 대저택’, ‘데스 트레인’, ‘블루베리 포레스트’, ‘피라미드 거울 미로’와 ‘슈퍼 슈팅’ 게임을 통과하면서, 처음에는 게임 통과에만 급급하던 아이들은 점차 서로의 장점을 깨닫고 각자 능력에 맞는 역할들을 스스로 부여하며 협동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그러나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4》의 첫 장부터 쿠키월드를 탈출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산산조각 납니다. 대신, 1권에서 아이들을 위해 희생을 자처했던 인물인 크리에이터 ‘리아’를 다시 만나게 되지요. 〈크리에이터 가디언즈〉의 세계관에서 리아라는 인물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4권에서 유일한 탈출구였던 ‘안전 모드’가 닫히게 되고, 이 일의 모든 전말을 아는 듯한 수인을 따라 AI 헌터를 다시 만난 곳 ‘쉼터’와 다이아몬드 패킷이 춤을 추는 ‘데이터의 바다’, 그리고 토할 듯한 악취로 가득한 ‘빅 데이터 무덤’을 거치면서, 아이들과 리아를 끈질기게 따라온 것은 괴물도, 바이러스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중얼중얼 화내고, 욕하는 폭력적인 말소리였습니다. 온라인과 가상 공간에서 한 번쯤 내뱉은 듯한 익숙하고 날카로운 그 소리들 앞에서, 아이들은 누구도 당당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단 한 명, 리아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리아가 AI 헌터에게 다정한 손길을 내밀지 않았더라면, 리아가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않았더라면, AI 헌터의 무시무시한 계획은 정말로 현실이 되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겠지요.
과연 아이들을 괴롭힌 폭력적인 말소리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AI 헌터는 대체 무엇 때문에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려 한 것일까요?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시리즈의 마지막 이번 4권에서 헌터가 절규하며 외친 “바이러스는 바로 너희 인간들이야!”라는 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온라인과 가상 공간에서 누군가를 욕하고, 헐뜯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죄의식 없이 자행하는 폭력에 매서운 경종을 울리고 자신의 행동들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합니다.
“마일론이 모르는 게 있었다. 세상에는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정의를 지키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크래커 사가 감추는 진실은 단 하나, 외면당한 자들이 밝히려는 진실도 하나!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이번 4권에서는 드디어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시리즈 세계관의 중심인 선과 악의 대립축이 선명히 드러납니다. 바로 막대한 이용자 수를 앞세운 자금력과 권력으로 진실을 은폐하려는 쿠키월드 개발사인 크래커 사와, 크래커 사가 저지른 비인륜적이고 불법적인 일에 대항해 진실을 밝히려고 고군분투하는 엔젤링의 핵심 개발자인 이필립 박사입니다. 크리에이터 가디언즈인 민재와 태오, 레이나와 수인 네 아이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들의 음모에 휩쓸린 피해자들이지요.
과연 이 첨예한 대립에 종지부를 찍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놀랍게도 힘을 가진 크래커 사도, 파면당한 이필립 박사도 아닙니다. 바로 영문도 모른 채 음모에 휩쓸린 피해자인 네 아이, 크리에이터 가디언즈입니다.
민재와 태오, 레이나와 수인은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지옥 같은 쿠키월드에서 그저 눈앞에 펼쳐진 여섯 개의 게임을 헤쳐 나갑니다. 처한 상황에 좌절하며 불평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지금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한 것이지요. 그렇게 아이들이 바이러스로 오염된 위험천만한 여섯 개의 이벤트 게임을 모두 통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세상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용기 있는 행보가 권력의 횡포 앞에 강제로 입을 다물어야 했던 엔젤링 개발자들을 마침내 움직인 것입니다. 작품 곳곳에 치밀하게 배치된 상징적인 가상 공간들과 무게 있는 문장들은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결말을 통해 진실이 가진 힘과 어린 날갯짓도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크래커 사가 은폐하려던 사건의 전말이 이번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4》권에서 모두 밝혀집니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이 시리즈의 최종장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