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가짜 가족 이미지

가짜 가족
우리학교 | 3-4학년 | 2025.01.20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14.5x21 | 0.239Kg | 184p
  • ISBN
  • 979116755293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책임감 없는 한 가족이 우연한 계기로 이전의 삶을 고스란히 놓고 야반도주를 결정하면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그린 판타지 고학년 동화다. 찬영이네 가족은 현실을 회피하고 가짜의 ‘환상’에 기대어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직면한 위기는 진정한 자신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들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삶을 반추해 보는 질문을 만들어 낸다. 고학년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주변의 어른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만한 문제작이다.

  출판사 리뷰

‘아무도 모르게 새 인생을 살게 해 줍니다.’
뻔뻔 가족의 인생 리셋 작전, 그 선택의 대가는?

사회적 메시지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에 섬세하게 직조해 온 이귤희 작가의 3년 만의 신작 『가짜 가족』은 책임감 없는 한 가족이 우연한 계기로 이전의 삶을 고스란히 놓고 야반도주를 결정하면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그린 판타지 고학년 동화다.
찬영이네 가족은 현실을 회피하고 가짜의 ‘환상’에 기대어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직면한 위기는 진정한 자신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들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삶을 반추해 보는 질문을 만들어 낸다. 고학년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주변의 어른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만한 문제작이다.

가족의 우여곡절을 통해 던지는 삶의 질문
『가짜 가족』은 ‘인생 리셋 버튼’이라는 매력적인 환상을 통해 현대인의 욕망과 책임 회피를 풍자합니다. 가족은 가짜의 환상에 기대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지만, 그 과정에서 직면한 위기는 진정한 자신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이귤희 작가는 찬영이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한발씩 나아가며 실수를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가족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를 어린이로 상정해, 어린이 독자의 시선으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하고, 더 나아가 성인 독자에게도 자신만의 ‘진짜 삶’을 선택할 용기를 북돋웁니다. 이귤희 작가의 『가짜 가족』은 진짜와 가짜의 경계에서 당신에게도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삶에 안녕한가요?’

가짜 인생을 선택한 가족에게 닥친 진짜 위기는?
작가는 찬영이 가족이 리셋 버튼의 착각에서 깨어나 인생의 실수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회복하기 어려울 것 같았던 상황도 한 발씩 내딛다 보면 길이 보이지요.
책표지에서 ‘가짜 가족’이란 제목 아래 서 있는 가족은,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가족인 찬영이네입니다. 하지만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는 삶을 사는 가족, 잘못된 것을 직감하고도 이전 삶을 책임지고 싶지 않아 계속 잘못된 생활을 이어나가는 가족이야말로 가짜 가족이 아닐까요? 이런 모습은 비단 가족의 형태만이 아닌 개인이나 집단에서도 흔히 발견됩니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가짜에 기댄 삶이 아니라 자기만의 진짜 삶을 살아 보게 하는 힘을 전합니다.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소재의 과감한 사용
이귤희 작가는 흔히 ‘게임을 리셋하듯’ 자신이 한 일이나 살아온 방식에 대해 책임지려 하지 않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그는 그리스 비극 시인의 명언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 구조와 지극히 한국적인 표현을 조합해, 사람의 도리와 삶의 태도를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이나 태도를 비판할 때 흔히 사용하는 표현, ‘인두겁을 쓰고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지?’에서 ‘인두겁’은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상징적 소재로 등장합니다. 또한, 작가는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라는 명언을 기반으로, 허투루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과 대조적으로 그 삶을 간절히 원했던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라는 상상을 풀어냅니다.
이러한 상상은 이귤희 작가의 머릿속에서 정교하게 다듬어진 이야기가 되어, 독자가 한 번 손에 잡으면 쉽게 놓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경석 작가만의 독특한 이미지 앵글 덕분에 이야기는 더욱 짜릿한 판타지 공간과 연결되어 흥미가 배가되었습니다.




“그냥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 되잖아. 넌 안 들키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아. 지금 당장은 넘어갈 수 있어도 해결된 게 아니니까. 네가 저지른 일은 아무도 해결해 주지 않아. 결국 네가 해결해야 해.”
“난 미안한 거 없어. 해결할 것도 없고.”
찬영이는 끝까지 우기고 자리로 돌아왔지만 마음은 무거웠다.

“저게 뭐지?”
의자 다리에 붙어 있는 손톱만 한 크기의 반짝이는 스티커가 눈에 띄었다. 찬영이는 스티커를 손끝에 붙여 보았다.
‘아무도 모르게 이사해 드립니다. 새 인생을 설계해 드립니다.’
이사 전문 업체 야반도주. 123-456-7890.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귤희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날 마냥 걷는 걸 좋아해요. 목적지는 없어요. 그냥 걷는 거죠. 낯선 골목을 만나면 그 끝에 뭐가 있는지 가 보고, 새로 생긴 상점이 있으면 무엇을 파나 기웃거려요. 그런 ‘짧은 여행’을 저는 자주 떠납니다. 동화를 쓰는 게 저에게는 여행과도 같아요. 처음 만난 아이들과 놀이터, 낯선 골목과 상점. 그들의 얘기를 만들다 보면 여행은 어느새 끝이 납니다. 아쉽지만 괜찮아요. 전 또 여행을 떠날 거니까요. 여러분도 제가 만난 아이들과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길 바랄게요. 지은 책으로 《터널: 시간이 멈춘 곳》, 《특종 전쟁》, 《특종 전쟁 2》, 《고양이 섬》, 《다락방 외계인》이 있습니다.

  목차

이번 생은 망했어!_7
학교 가는 내내 낭떠러지 길을 걷는 기분이었다. 살짝 삐끗하면 바로 끝장이었다.
새 인생_22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인생 설계를 맡은 이사 전문 업체 야반도주입니다.
야반도주_33
규칙만 지키시면 야반도주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걸 해 드릴 겁니다.
즐거운 우리 집_43
숙제 걱정, 친구 걱정 안 해도 되고, 아무 생각 안 해도 돼서 정말 좋다.
직장_54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직장을 열두 살에 갖게 됐다. 그럼 된 거다.
놀고먹기_64
먹고 자기만 하는 게 큰 축복이라고? 근데 난 먹고 자는 거 말고 다른 걸 하고 싶어!
보물 상자_76
반짝이지 않아서 못 알아본 내 친구, 나의 보물.
탈출_89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용기 낸 한 걸음. 용기는 한 걸음 내딛는 것부터.
가짜 가족_97
머릿속에서 계속 ‘만약’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한숨이 나왔다. 지나간 시간에 만약은 소용없었다.
바꿔치기_109
돈이 많으면 뭐 해? 아무 데도 못 가고, 하고 싶은 것도 못 하는데. 그게 감옥살이지 뭐야.
맞짱_120
절박한 삶일수록 인기리에 절찬 판매 중!
야반도주의 정체_133
당신들 인생, 당신들이 싫다고 걷어찼잖아. 그러니까 그만 돌아가요.
판결_145
“우리 셋 다 남 탓만 하고 책임 안 지는 건 완전 똑같아.”
“가족이니까 똑같지. 누구 하나 똑똑했으면 여기까지 왔겠어?”
뒤치다꺼리_154
내가 저지른 일은 내가 직접 해결하며 살고 싶어.
알 수 없는 인생_166
이제부턴 잘 살게요.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