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슬기별’에서 숲속 동생들을 보살피던 해돌이가 더 넓은 터를 찾아 떠나며 겪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특히 동시, 동시조, 동화의 세 가지 어법이 혼합되어있는 융합형 동화집이다. 독자들은 시를 읽는 느낌과 동화를 읽는 느낌을 고루 경험할 수 있다. 더 깊은 숲속으로 모험을 떠난 해돌이는 멸종 위기 동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을 만나며 야생의 습성을 이해하며 자연의 한 일원으로 살아가는 일이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출판사 리뷰
오디오를 품은 점자동화 『해돌이의 방랑일지』는 빨강머리앤이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으로 오른쪽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클릭하면 아름다운 목소리의 성우가 낭독하는 오디오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해돌이의 방랑일지』 는 ‘슬기별’에서 숲속 동생들을 보살피던 해돌이가 더 넓은 터를 찾아 떠나며 겪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특히 동시, 동시조, 동화의 세 가지 어법이 혼합되어있는 융합형 동화집입니다. 독자들은 시를 읽는 느낌과 동화를 읽는 느낌을 고루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 깊은 숲속으로 모험을 떠난 해돌이는 멸종 위기 동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을 만나며 야생의 습성을 이해하며 자연의 한 일원으로 살아가는 일이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독자들은 해돌이의 방랑일지를 통해 세상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선정 및 수상내역
문화체육관광부 2024 중소출판사도약부문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부재나 결핍에서 비롯된다. 주인공은 다양한 형태의 통과의례를 거쳐 그 부재나 결핍을 해소해 나간다. <해돌이의 방랑일지>에서 해돌이의 결핍은 거의 ‘종합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돌이는 타인의 결핍을 먼저 생각하는 정의로운 방랑자다.
이 책이 단순히 결핍의 충족이라는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평범한 동화에 그쳤을 수 있다. <해돌이의 방랑일지>가 평범함을 넘어설 수 있었던 요소는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 해돌이를 다람쥐로 설정하고 배경을 깊은 숲으로 둠으로써 다양한 생태학습 요소를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 책에는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멸종위기 동물들이 적재적소에 등장한다. 독자는 해돌이의 모험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태학습을 익힐 수 있게 된다.
둘째, 이 책은 인간과 동식물의 공존에 대한 보고를 담고 있다. 쉽게 보자면 이 책은 다람쥐를 의인화하여 숲속 동물들의 생존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자면 그 속에 다양한 식물들의 역할이 생명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식물과 인간의 대립을 다룬 듯하면서도 인간과 동식물의 공존 및 협동이 잘 나타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돌이의 방랑일지>가 점자동화로도 기획되었다는 점이다. 내용적인 면에서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함께 잘 살아갈 수 있을지를 보여주고 있다면, 점자라는 형식적인 면을 통해 인간과 인간이 어떻게 평등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를 먼저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하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둘
《아동문예》에서 동시·동화 부문 신인상을 받았어요. 동화시집 『다람쥐 해돌이, 잘 먹고 잘 놀기』, 이야기동시집 『해돌이의 노래』, 산문집 『이슬방울의 눈물이야기』 동화시집 『이야기가 숨어 있는 산』을 펴냈고, 2023년 대구삼육초등학교 생태동시집 『우리는 만났어』를 엮었어요.2022년 ‘국민참여청렴콘텐츠공모전’에서 시나리오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2년 ‘제53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에서 소설 부문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 2023년 ‘제22회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에서 시 「지구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으로 종합대상 및 국회의장상 수상, ‘다:행복한 대구교육 이야기 공모전’ 수기 부문 대상 수상, ‘2023년 교육 기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구일보사장상 수상,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외국인 특별위원회 주최 대구시 초·중·고 청소년 글짓기 대회 지도교사상을 수상, 2025년 현재 <미루나무숲에서> 문학극회대표, (사)한국셰어링네이처협회 ‘자연생태안내자교육팀장’, ‘자연과문학교육팀장’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