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필요한 건 장갑, 목도리, 따뜻한 스웨터 그리고《올챙이 발가락》겨울호. 에이~ 어떻게 책으로 추위를 막아? 그것도 요렇게 작고 얇은 책으로? 몽글몽글 따스한 이야기가 한가득이야. 눈 펑펑 내린 날 얼마나 재밌게 놀았는지 사진 이야기도 있지! 함께 펼쳐 볼까?
출판사 리뷰
토닥토닥 마음 두드려 주는 다정한 시!
때로는 매서운 바람보다 더 차가운 말과 마음이 우리를 춥고 외롭게 해.
이런 날 서른한 명 꼬마 시인들이 건네는 시가 핫팩보다 더 따뜻하게 우리 마음을 데워 줄 거야.
삼각김밥 먹고 스터디 카페 가서 열심히 시험공부하는 언니를 응원하는 서진이.
나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부자이길 바라는 준현이.
추운 날 학교 공사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아저씨를 지나치지 않고 보고 있는 은재.
나를 볼 때 눈이 무지개 눈으로 바뀌는 할머니를 안아 주는 기정이.
미움받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이 더 힘들다고 잘못해도 한 번 봐주라는 하람이.
민들레 홀씨를 보고 삼촌을 생각하는 아율이.
아무것도 안 하고 차라리 돌이 되겠다는 류원이.
눈썰매장에서 나만의 세상을 만나는 가영이.
밤잠 설치고 학교 가기 싫다는 하람이.
될 때까지 하고 또 하고, 숨까지 참아 가며 드디어 컴퍼스로 원을 그린 승아.
1학년 하민이는 늦잠 자서 달걀프라이가 화가 났다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어.
그림에 담겨 있는 하민이 마음도 한번 느껴 봐.
눈이 펑펑 오는 날 대전배울초 친구들이 뭐 하고 놀았는지, 사진만 딱 봐도 알 수 있어. 눈 와서 걱정하는 거 말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어린이 눈 세상이야!
읽다 보면 내 이야기, 내 친구의 이야기 같은 시에 고개 끄덕이며 읽게 될걸.
추워서 밖에 나가 놀기 힘들 때 마음 맞는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도 재미있어.
어때? 추운 겨울 보내려면《올챙이 발가락》겨울호 꼭 필요하겠지?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1983년 이오덕 선생을 중심으로 전국 초?중?고 교사들이 모여 만들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바로 보고 정직하게 쓰면서 사람다운 마음을 가지게 하고, 생각을 깊게 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달마다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회보를 내고 있고, 여름과 겨울 연수, 공부방을 열어 공부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꾸준하게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아이들 글 모음집 《엄마의 런닝구》《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 들을 엮었고, 교실 이야기로 《우리 반 일용이》《교사열전》, 글쓰기 지도 사례집으로《중등 글쓰기 어떻게 하지?》와 초등 교실의 시 교육을 담은 《시 수업을 시작합니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