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나라 동화작가의 창작 시리즈인 <동화향기> 21번째 권이다. 아기를 낳지 않는 나라, 인구 소멸로 100년 후 국가 존립마저 위태로운 안타까운 현실을 생각하며 민담 속의 ‘점지 할머니’인 삼신할머니를 소재로 하였다. 한 번쯤 들어본 ‘삼신할머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가는 소재이다.
출판사 리뷰
소재와 주제가 다른 단편 동화
6편의 동화는 소재와 주제가 다르다.제호 동화인 <삼신할머니가 왔어요>는 아기를 낳지 않는 나라, 인구 소멸로 100년 후 국가 존립마저 위태로운 안타까운 현실을 생각하며 민담 속의 ‘점지 할머니’인 삼신할머니를 소재로 하였다. 한 번쯤 들어본 ‘삼신할머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가는 소재이다.
<우리 복순이 어떡해>는 오래전 강원도에 큰 산불이 연이어 터졌을 때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은 동화이다. 산불 화마 속에서 새끼들의 목숨을 지킨 어미 개 복순이의 죽음을 통해 ‘동물도 이럴진대’라는 희생을 보여준다. 생명을 경시하는 세태에 ‘생명의 고귀함’을 일깨운다.
기후와 환경 위기로 바다는 썩고 물고기마저 살던 곳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현실이다. <돌고래야, 미안해> <닥터 옥터봇>는 미래를 경고하는 환경 동화로, 옥터봇(문어+지능 로봇)이 바다로 뛰어들어 좌충우돌 모험을 하며 오염된 바다를 청소한다.
<은서와 은서>는 등대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동백섬에 나타난다. 화가의 딸 은서와 동백호 선장의 딸 은서. 둘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딸을 몹시 사랑한 화가에게 은서와 또 다른 은서가 환상으로 나타난다. 화가는 두 은서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하늘나라로 배웅한다는 환상 동화이다.
<심장 소리가 들리는 나무>는 의사가 꿈이었던 현수가 죽으며 심장을 기증한다. 그 심장을 기증받은 청년이 후에 의사가 되었으며, 죽은 아들을 그리워하는 그 어머니의 아들이 되는 휴먼 동화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류근원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청주교육대학·고려대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아동문학평론>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창작동화집 ≪구름 위 책방≫ ≪세탁책방 할머니≫ ≪신데렐라 구둣방≫ ≪피노키오 짝꿍 최점순≫ ≪류근원 동화선집≫ 외 여러 권이 있다. 방정환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주홍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을 받았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와 함께하였으며, 지금은 집필과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우리 복순이 어떡해
삼신할머니가 왔어요
돌고래야, 미안해
닥터 옥터봇
은서와 은서
심장 소리가 들리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