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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를 지킨 영웅, 한상국 이미지

서해 바다를 지킨 영웅, 한상국
양문 | 3-4학년 |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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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2년 6월 29일 북한군이 우리 영해를 침범했을 때 우리 해군 참수리 357호정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워 북한군을 몰아내고 우리 바다를 지켰다. 그날 우리 해군 스물아홉 명 중 여섯 명이 전사하고 열여덟 명이 다쳤다. 특히 한상국 상사는 목숨이 끊어진 후까지도 조타 키를 놓지 않은 책임감 강한 군인이었다.

이에 고 한상국 상사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어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은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친구들’이다.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친구들’에는 글쓴이, 그린이, 번역자, 사진과 동영상 촬영과 편집한 사람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합해 이 책을 만들게 된 것이다.

한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영 대역으로 만들어졌다. 영문 감수는 전 특전사 사령관인 전인범 예비역 중장이 맡았는데 그는 어린이들이 제2연평해전과 한상국 상사에 대해 영어로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쉽고 정확한 용어로 번역하였다.

앞쪽에 있는 QR코드를 접속하면 한상국 상사의 고향 무창포의 풍경이 담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책 뒷부분에는 한상국 상사와 제2연평해전 관련 사진을 수록했고 이 책을 읽은 독자가 감상문을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 관련 시설에 가서 찍어온 사진을 붙이거나 그림을 그릴 면을 배치하여 이 한 권이 어린 독자들에게 기념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출판사 리뷰

2002년 제2연평해전 때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어린이 도서
텀블벅 펀딩으로 진행되는 제작비 지원 프로젝트에서 1,200% 이상 달성한 책!


2002년 6월 29일 북한군이 우리 영해를 침범했을 때 우리 해군 참수리 357호정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워 북한군을 몰아내고 우리 바다를 지켰다. 그날 우리 해군 스물아홉 명 중 여섯 명이 전사하고 열여덟 명이 다쳤다. 특히 한상국 상사는 목숨이 끊어진 후까지도 조타 키를 놓지 않은 책임감 강한 군인이었다.

이에 고 한상국 상사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어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은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친구들’이다.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친구들’에는 글쓴이, 그린이, 번역자, 사진과 동영상 촬영과 편집한 사람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합해 이 책을 만들게 된 것이다.

또 이 책은 한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영 대역으로 만들어졌다. 영문 감수는 전 특전사 사령관인 전인범 예비역 중장이 맡았는데 그는 어린이들이 제2연평해전과 한상국 상사에 대해 영어로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쉽고 정확한 용어로 번역하였다.

앞쪽에 있는 QR코드를 접속하면 한상국 상사의 고향 무창포의 풍경이 담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책 뒷부분에는 한상국 상사와 제2연평해전 관련 사진을 수록했고 이 책을 읽은 독자가 감상문을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 관련 시설에 가서 찍어온 사진을 붙이거나 그림을 그릴 면을 배치하여 이 한 권이 어린 독자들에게 기념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책은 제작비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펀딩인 텀블벅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는데 등록 첫 날인 6월 7일 후원자가 몰려 텀블벅 사이트가 마비되는 현상을 초래하기도 했다. 6월 23일 현재 목표액의 1,238%가 달성되어 제2연평해전과 한상국 상사를 알리는 프로젝트와 이 책에 대한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이 책 <서해 바다를 지킨 영웅, 한상국>을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제2연평해전과 한상국 상사의 영웅적 헌신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진실되게 알릴 수 있을 것이다. 이로써 피 흘려 싸우며 지켜낸 자유의 가치를 바로 알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어린 시절 한상국 아저씨는 학교에 다녀오면 곧바로 바다로 나가 놀곤 했어. 바닷길이 열리면 걸어서 섬으로 갈 수도 있고 평소보다 더 넓은 개펄이 펼쳐지는데 그곳은 온통 아저씨와 친구들의 놀이터였지. 그런데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배가 고프다면서 뿔뿔이 흩어져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아저씨는 바다에 남아 혼자서 놀곤 했어. 그만큼 바다를 좋아했던 거야.

“한상국 아저씨는 참수리 357호정에서 무슨 일을 하셨나요?”
아저씨는 참수리 357호정의 조타장이었어. 조타장은 함정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일은 배를 조종하는 조타 키를 다루는 것이야. 배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임무를 제대로 해낼 수 없으니까. 책임감 강한 한상국 아저씨는 조타장 일을 아주 열심히, 잘 해내고 있었단다.

“바다의 전쟁이라고요? 우리 해군이 공격당한 건가요?”
북한군은 우리 해군의 357호정에 포를 마구 쏘아댔어. 357호정의 우리 해군들도 용감하게 맞서 싸웠지만 계속된 북한군의 공격에 여러 명이 다치고 목숨을 잃게 되었지. 참수리 358호정이 북한 경비정을 향해 사격하려고 했지만 북한 경비정은 357호정 뒤에 숨어서 357호정만을 집요하게 공격했어.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인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을 주로 쓰는 역사칼럼니스트, 인문여행작가. 2010년 조선일보 논픽션대상을 수상했고 <잘! 생겼다 대한민국> <6‧25가 뭐예요?> <대한제국 실록>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등을 집필하였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1.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
2. 해군 부사관으로 357호정에서 일하다
3. 월드컵 축제 가운데 일어난 제2연평해전
4. 끝까지 배를 지킨 한상국 아저씨
5. 우리의 명예로운 영웅, 한상국 상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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