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람 몸에 대한 철학적이고도 사회학적인 어린이 인문 교양서이다. 사람의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각 기관들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또한 사춘기에는 남자와 여자의 몸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이야기해 준다. 그뿐 아니라 자신의 몸을 다른 사람의 몸과 달리 보이기 위한 옷의 다양한 특징과 기능은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나아가 과학 발전에 기반을 두고 사람의 몸을 인위적으로 바꾸려는 점에 대해서도 장단점을 짚어 어린이들이 스스로 현실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해 나가도록 이끈다. 이렇듯 사람의 몸을 철학적 사고로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일깨워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사람의 몸을 해부하다?”해부학의 발전은 인간의 감정이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뇌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밝혀냈고, 유전학의 발전은 각자 몸의 특징이 조상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이렇듯 해부학과 유전학의 발전은 각자 몸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고, 여기에 X선과 같은 과학 기술의 발전은 더욱 큰 힘을 실어 주었지요.
우리 몸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를 구별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지문과 적외선 카메라에 찍힌 홍채의 모양, DNA를 이용해서 사람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발전된 과학 기술들이 개인 정보를 모으고 행동을 감시하여 개인의 자유를 억누를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과학과 현실은 우리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있지만, 생활과 환경에 병들어 가는 우리 몸이 위태롭습니다.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되는 이유입니다.
아기는 7개월 정도가 되어서야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자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자라면서 자신이 속한 문화에 맞게 행동을 하지요. 하지만 문화마다 사람의 행동이 다르므로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이 절대적이 아님을 알려 줍니다. 태어나면서 갖게 되는 성별의 차이, 즉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신체적 차이를 이야기하면서 남자와 여자를 성별로 차별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가 어른 몸으로 바뀌면서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와 함께 ‘성장’과 ‘청춘’의 의미를 여러 풍습과 연결시켜 꼼꼼하게 짚어 주고자 합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되는데 아기가 어떻게 생기게 되는지, 그리고 나이가 들어 늙으면 언젠가 죽게 되어 있는 사람의 목숨을 신화, 과학, 종교적 접근으로 다채롭게 살펴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몸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이 책은.......≪신기한 사람의 몸 ≫는 우리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몸의 변화, 문화권마다 왜 옷을 다르게 입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가 인류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들려줍니다. 국내 도서에서 만나 볼 수 없는 묵직한 주제를 알차고 쉽게 전해 주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 몸과 관련된 호기심과 궁금함을 하나씩 하나씩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각 기관들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또한 사춘기에는 남자와 여자의 몸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이야기해 줍니다.
그뿐 아니라 자신의 몸을 다른 사람의 몸과 달리 보이기 위한 옷의 다양한 특징과 기능은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나아가 과학 발전에 기반을 두고 사람의 몸을 인위적으로 바꾸려는 점에 대해서도 장단점을 짚어 어린이들이 스스로 현실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해 나가도록 이끕니다. 이렇듯 사람의 몸을 철학적 사고로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 몸에 대한 철학적이고도 사회학적 어린이 인문 교양서인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린이들은 나의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성장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외모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이며, 시간에 따라 몸이 변화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프랑스의 시루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어린이 인문 교양서 시리즈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번역 출간한 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실비 보시에
실비 보시에는 10년 동안 교사로 재직했다. 그 뒤 출판사 보르다《Bordas》와 아틀라스《Atlas》에서 편집자로서 근무하면서 언어에 대한 관심을 키워 나갔다. 보시에에게 언어는 무궁무진한 미지의 세계다. 언어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든 그녀는 새로운 언어를 익히고 싶다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현재 그녀는 어린이.청소년 책 작가로 일하며 언어와 글에 대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목차
1 몸은 무엇일까요?
소중한 다섯 가지 감각 9
몸속에는 무엇이 있죠? 11
저마다 독특하고 다른 몸 16
2 몸의 사계절
여러분의 몸을 상상해 보세요 22
몸을 사용하는 방법 23
여자 아이 또는 남자 아이? 26
몸이 변화하는 사춘기 29
어른의 몸 32
3 아름답나요? 아름답지 않나요?
나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 38
사진은 이미지 도둑일까요? 41
옷의 선택 43
드러낼까? 감출까? 46
몸을 씻는 천 가지 방법 50
천 가지 아름다움 53
온갖 모습으로 변신하기 55
4 오늘날의 몸, 그리고 미래의 몸
고치기 위해서 변화시켜라 60
유지하기 위해 변화시켜라 63
몸 없는 사람, 사람 없는 몸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