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지금 우리 학교는 4 : 아이들이 돌아온 학교》는 요즘 학교와 선생님, 어린이들의 현실을 예리하게 파헤친 동화다. 새로 전학 온 성우는 반에서 이상한 아이가 되어있다. 수업시간에는 엎드려 자고 미술 시간에는 억지로 일어나 미술 도구를 올려놓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집중해서 수업에 임한다. 그런 성우를 반 아이들은 궁금해하고 관찰하게 된다.
어느 날 민소영의 오해로 서림이와 성우는 크게 다투게 된다. 서림이가 주운 ‘금으로 만든 거 같은 책갈피’를 성우 몰래 책상 서랍에 넣어 두는 것을 민소영이 보고 성우에게 주는 ‘고백 편지’로 오해한 것이다. 잃어버린 성우의 물건을 찾아주려는 서림이를 아이들은 성우에게 고백했다 차였다고 소문을 냈다. 그 소문의 근원지를 찾아야 하는데 일은 자꾸 꼬여만 가고 오해는 더 싸여 간다. 유일한 증인 태석이의 말도 믿지 않고 의심하는 아이들의 오해를 풀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지금 우리 학교는 시리즈>의 신작
《아이들이 돌아온 학교》 출간!
거짓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진짜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소문이 난무하는 우리 반, 증인의 말도 믿지 않고 의심부터 하는 아이들.
과연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아이들이 돌아오고 싶은 학교가 되려면《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와 《선생님이 돌아온 학교》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소통하고 화합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자기 자리에서 충실할 때 빛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돌아온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박현숙 작가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학교》에 이어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학교 교육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경쾌하면서도 예리하게 그려내고 있다.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돌아온 학교》에서 선생님은 아이들의 문제에 주도적으로 개입하거나 섣부르게 해결하려고 나서지 않는다. 선생님은 마치 무심한 듯 지켜보면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간은 더디 걸리더라도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자존감을 지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존재다. 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기에 가능할 것이다.
여러 일을 겪으며 아이들은 서서히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며 성장한다. 예전 학교에서 12등급으로 학교와 담쌓고 지냈던 성우도 이곳 학교에서는 자신만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일어나는 아이들 간의 갈등과 헛소문, 오해, 질투 등으로 상처를 주거나 받는 행동 등 다양한 문제들과 아이들의 내면 갈등을 다양한 서사로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학교 이야기《아이들이 돌아온 학교》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과 이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내면이 점점 탄탄해지는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등장인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나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박현숙 작가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아이들이 주인공인 학교는 어떠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현숙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지은 책으로 『수상한 아파트』를 비롯한 ‘수상한’ 시리즈, 『구미호 식당』, 『백만 유튜버 구드래곤』, 『천개산 패밀리』, 『지금 우리 학교는』,『1004호에 이사 왔어요!』, 『엄마의 비밀 편지』 등이 있습니다.
목차
수상한 아이가 전학왔다 7
뜬금없이 고백편지? 18
금은 비싸다 30
모든 것은 민소영 때문이다 36
성우는 어떤 아이일까? 44
같은 모둠이 되다 55
양심이 자꾸 뒤통수를 친다 65
상처 74
나는 뻔뻔했다 84
남의 꿈을 훔친 아이 93
제발 오늘은! 104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 113
아이들이 돌아온 학교 125
에필로그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