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한다. 이는 발달장애인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표현방식이 남다르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꿈꾸는 역도 소녀>는 발달장애인을 둘러싼 도전을 극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픈 마음에서 시작됐다.
<꿈꾸는 역도 소녀>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중재전략을 지혜씨와 김 선생님의 실사례를 바탕으로 엮었다. 발달장애인을 향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을 친숙한 이야기로 풀어낸 <꿈꾸는 역도 소녀>가 부모, 교사 및 관련 종사자,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이해하는 안내서 겸 관련 이론을 확인하는 해설서로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장애 인식개선 및 행동 중재 사례 그림책
<꿈꾸는 역도 소녀>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합니다. 이는 발달장애인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표현방식이 남다르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꿈꾸는 역도 소녀>는 발달장애인을 둘러싼 도전을 극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픈 마음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래전부터 국내외에서는 도전적 행동(구. 문제행동)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이루어졌으며, 전문가들은 발달장애인의 돌봄·교육 현장을 코칭·컨설팅 할 때 응용행동분석을 기반으로 한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전략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이 전문인력 부족, 복잡한 지원 절차, 체계적인 지원체제 미흡 등의 이유로 현장에서 적용이 어려웠습니다.
<꿈꾸는 역도 소녀>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중재전략을 지혜씨와 김 선생님의 실사례를 바탕으로 엮었습니다. 발달장애인을 향한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을 친숙한 이야기로 풀어낸 <꿈꾸는 역도 소녀>가 부모, 교사 및 관련 종사자,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친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이해하는 안내서 겸 관련 이론을 확인하는 해설서로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꿈꾸는 역도 소녀>는 2022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곧 출간될 2권 <멜빵바지 청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꿈꾸는 역도 소녀>의 주인공인 지혜 씨를 보면 학창시절 한두명씩 같은 반이었던 특수학급 친구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독특한 말투, 몇몇 특징적인 행동들이 눈에 띄던 그 친구들은 한참 어린 동생 같다가도 축 쳐진 교실에 때때로 웃음을 안겨주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기도 했습니다. 성인이 되어 우연히 만난 그 친구들은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그제야 비로소 그들이 나와 다르지 않음을, 나도 모르게 갖고 있던 편견이 있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꿈꾸는 역도 소녀>의 지혜 씨도 사실은 유명한 역도 선수입니다. 지혜 씨의 부모님도 센터 식구들도 지혜 씨가 선수로 재기하기를 바라고 있죠. 하지만 지혜 씨는 김 선생님과 몇몇 남자 선생님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난폭한 행동을 보여 곤란한 상황을 만들곤 합니다. 지혜 씨의 이러한 도전적 행동을 관찰한 김 선생님은 그 이유를 알게 되고 응용행동분석을 기반으로 한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전략을 통해 지혜 씨를 서서히 변화시킵니다.
작은 선생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는 지혜 씨의 모습은 평범한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좋은 하는 사람과 산책을 즐기는 지혜 씨 역시 우리의 모습 그대로 이며, 역도 선수로서의 지혜 씨는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과거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사회 곳곳에는 발달장애인을 마냥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생각하거나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남아있습니다. <꿈꾸는 역도 소녀>가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이해하고 그들이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음을 많은 이들에게 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현아
애써 모른 척했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이야기를 짓기 위해 날마다 읽고 씁니다. 오래도록 때 묻지 않은 마음으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게 꿈이에요. 쓴 책으로 《상처사진기 나혼네컷》, 《꿈꾸는 역도 소녀》가 있습니다.
지은이 : 윤주연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서행동장애아교육을 전공하고,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지원하고 있어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말과 글이 전부가 아니에요. 작은 손짓이나 눈빛만으로도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모든 행동에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통을 돕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