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저자 이정석은 시인이자 아동문학평론가로 그동안 방정환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천상병 동심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동시문학의 깊이와 변화』는 『생태주의 아동문학과 해학의 동심』과 『현대 동시의 특성과 기법』에 이어 세 번째로 펴내는 아동문학평론집이다.
이 책은 한국 동시 문학에 관해 쓴 글을 엮은 것으로 전체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계간 ≪동시 먹는 달팽이≫에 몇 해 동안 연재한 글을 실었다. 동시문학에서 사회적 발언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 동시는 향기를 어떻게 저장하는지, 동시문학에서 죽음과 슬픔의 표현방식은 어떤 식으로 처리되는지 등을 다루었다.
제2부는 1920년대 동시문학에서 타고르 시의 수용, 한국 동시 백 년 생태 의식 변화 고찰, AI(인공지능) 시대와 동시문학,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동시문학을 살펴보았다.
제3부 현대 동시문학의 변화와 깊이에서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동시인부터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시인 일곱 분을 찾아 각각 동시문학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윤동주 동시에 포함된 해학성과 시조시인 김상옥 동시에 드러난 동화적 이야기, 예솔아 동시인 김원석의 진한 가족애와 신현득 동시문학에 나타난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출판사 리뷰
한국 동시문학의 깊이와 변화를 논하다
이 책은 도서출판 초록달팽이에서 펴내는 첫 번째 아동문학평론집이다. 저자 이정석은 시인이자 아동문학평론가로 그동안 방정환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천상병 동심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동시문학의 깊이와 변화』는 『생태주의 아동문학과 해학의 동심』과 『현대 동시의 특성과 기법』에 이어 세 번째로 펴내는 아동문학평론집이다. 2023년 전라남도· (재)전라남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발간되었다.
이 책은 한국 동시 문학에 관해 쓴 글을 엮은 것으로 전체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는 계간 ≪동시 먹는 달팽이≫에 몇 해 동안 연재한 글을 실었다. 동시문학에서 사회적 발언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 동시는 향기를 어떻게 저장하는지, 동시문학에서 죽음과 슬픔의 표현방식은 어떤 식으로 처리되는지 등을 다루었다.
제2부는 1920년대 동시문학에서 타고르 시의 수용, 한국 동시 백 년 생태 의식 변화 고찰, AI(인공지능) 시대와 동시문학,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동시문학을 살펴보았다.
제3부 현대 동시문학의 변화와 깊이에서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동시인부터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시인 일곱 분을 찾아 각각 동시문학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윤동주 동시에 포함된 해학성과 시조시인 김상옥 동시에 드러난 동화적 이야기, 예솔아 동시인 김원석의 진한 가족애와 신현득 동시문학에 나타난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 책은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혜안으로 그 제목처럼 한국 현대동시에 대한 깊이와 변화를 다양하게 논하고 있다. 따라서 동시를 공부하거나 동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회적인 현상에 대하여 일정한 관심,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가진다. 즉 사람은 현실인식과 역사인식을 가지고 판단하고, 사고하고, 행동한다. 현실인식이란 개인이 살고 있는 당대의 객관적인 현실에 대한 주관적인 접근 태도를 말하는데 이것은 개인적인 삶에서 중대한 지표가 될 수밖에 없다.
향기에 관한 동시를 읽으면 시인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간에 프루스트 현상처럼 기억 속에 간직된 작품 속의 향기가 코끝을 타고 올라온다. 장미향, 아카시아꽃 향, 라일락꽃 향 등 꽃향기이나 귤 향, 더덕 향기, 아이스크림 향, 비누 향, 샴푸 향 등 열매와 제품의 향기가 나는 작품들이 있다.
동시문학에서는 이야기나 동화적인 요소를 지닌 동시 즉 동화시나 이야기 동시가 스토리텔링 기법이 적용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동시문학에서의 스토리텔링 기법은 일정한 서사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스토리, 사건)의 힘을 활용해 주제(=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법이다. 바꿔 말하면 이야기 만들기, 사건 만들어 시상 전개하기라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정석
전남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소년중앙》 문학상에 동시, 1996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시, 1997년 《아동문학평론》지에 아동문학평론이 당선되었다. 그동안 동시집 『이정석 동시선집』 등 6권과 아동문학평론집 『생태주의 아동문학과 해학의 동심』, 『현대 동시의 특성과 기법』 2권을 펴냈다. 2009년 교육과정 초등학교 국어 읽기(6-1) 교과서에 동시 「어린이」가 실렸으며, 2019년 동시집 『촛불이 파도를 타면』이 아르코 문학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방정환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 천상병 동심문학상, 전라남도 문화상(문학)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지 《아동문학평론》평론 분야 신인상 심사위원, 계간지 《동시 먹는 달팽이》 상임편집위원, ‘별밭문학’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05
제1부 같은 소재, 다른 빛깔의 동시 깊게 읽기
동시문학에서 사회적 발언은 가능한가13
동시는 향기를 어떻게 저장할까32
동시문학에서의 죽음과 슬픔의 표현방식47
‘담쟁이’ 동시와 스토리텔링 기법64
‘달팽이’를 사랑하는 시인들76
현대의 아버지상을 찾아서93
제2부 한국 동시 백 년의 흐름 톺아 보기
1920년대 동시문학에서 타고르 시의 수용117
한국 동시 백 년의 생의식 변화 고찰137
AI(인공지능) 시대와 동시문학158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동시문학179
제3부 현대 동시문학의 깊이와 변화
윤동주 동시의 해학적 특성197
초정 김상옥 동시 속 이야기 읽기212
박경용 동시문학의 미학 탐구227
신현득 동시문학에 나타난 스토리텔링 기법254
키워드로 본 노원호 동시문학의 변화 양상279
동요 ‘예솔아’를 품은 김원석의 동시문학297
이준관 동시문학에 나타난 골목길의 공간적 특성313
김영기의 동시문학에 나타난 제주 사랑법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