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엘프의 세계, 잃어버린 도시에서 펼쳐지는 엘프들의 모험을 그린 <잃어버린 도시의 수호자> 시리즈의 2부, ‘유배지에서의 귀환’이 출간되었다. <잃어버린 도시의 수호자>는 2012년 첫 출간 이후 지금까지 20개국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영미권 판타지 문학의 강자로 자리잡은 인기 시리즈다.
시리즈의 첫 책은 평범해 보이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특수 능력을 지닌 열두 살 소녀 소피가 자신이 인간이 아닌 엘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한다. 인간과 닮은 듯 아닌 듯, 저마다 특수 능력을 지닌 매력적인 엘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시종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2부에서는 잃어버린 도시에 입성한 지 1년 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피는 친구들과 새로운 가족, 든든한 조력자 사이에서 제법 평온한 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릿속을 가득 채운 어떤 생물체의 기이한 ‘목소리’가 소피의 일상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한편, 자기가 왜 인간 세계에 살게 되었는지, 자기를 만든 자들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비밀을 끈질기게 파고들던 소피는 알든과 함께 유배지로 떠나라는 의회의 임무를 받는다.
그렇게 소피는 잃어버린 도시에서 가장 어둡고 깊은 구석으로 향한다. 소피는 어쩌면 자신의 비밀에 한 발짝 더 다가갈지도 모른다는 조금의 희망을 품지만, 이내 큰 시련이 닥친다. 그리고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데….
출판사 리뷰
- 잃어버린 도시를 지키려는 특수 능력자들의 환상적인 모험!
- 20개 국 400만 부 이상 판매,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시리즈!
- 새로운 운명을 맞닥뜨리고 받아들이며, 훌쩍 성장한 소피의 이야기
잃어버린 도시를 지키려는 특수 능력자들의 환상적인 모험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시리즈, 디즈니사 영화화 결정!
“위험하고 스릴 넘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매혹적인 속편이다!”
엘프의 세계, 잃어버린 도시에서 펼쳐지는 엘프들의 모험을 그린 <잃어버린 도시의 수호자> 시리즈의 2부, ‘유배지에서의 귀환’이 출간되었다. <잃어버린 도시의 수호자>는 2012년 첫 출간 이후 지금까지 20개국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영미권 판타지 문학의 강자로 자리잡은 인기 시리즈다.
시리즈의 첫 책은 평범해 보이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특수 능력을 지닌 열두 살 소녀 소피가 자신이 인간이 아닌 엘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한다. 인간과 닮은 듯 아닌 듯, 저마다 특수 능력을 지닌 매력적인 엘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시종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2부에서는 잃어버린 도시에 입성한 지 1년 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피는 친구들과 새로운 가족, 든든한 조력자 사이에서 제법 평온한 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릿속을 가득 채운 어떤 생물체의 기이한 ‘목소리’가 소피의 일상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한편, 자기가 왜 인간 세계에 살게 되었는지, 자기를 만든 자들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비밀을 끈질기게 파고들던 소피는 알든과 함께 유배지로 떠나라는 의회의 임무를 받는다. 그렇게 소피는 잃어버린 도시에서 가장 어둡고 깊은 구석으로 향한다. 소피는 어쩌면 자신의 비밀에 한 발짝 더 다가갈지도 모른다는 조금의 희망을 품지만, 이내 큰 시련이 닥친다. 그리고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데…….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유영하는 작가 섀넌 메신저는 탁월한 상상력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인간과 엘프 세계를 아우르는 거대한 세계관을 촘촘하게 엮어내며 판타지 문학의 정수를 보여 준다. “위험하고 스릴 넘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매혹적인 속편”이라는 찬사를 받은 2부는 1부에서 미처 풀리지 않은 비밀의 답을 하나씩 풀어 놓는다. 일찌감치 디즈니사와 판권 계약을 하며 영화화가 확정된 <잃어버린 도시의 수호자> 시리즈는 이제 막 판타지 세계에 발 디딘 어린이뿐만 아니라 완성도 있는 또 다른 판타지를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소피, 전설의 동물 알리콘의 조련사가 되다
잃어버린 도시에 입성한 지 벌써 1년. 소피는 어느새 엘프 생활에 익숙해졌다. 텔레파시 능력으로 빅풋의 뒤를 쫓기도 하고 파이어폭스에서 친구들과 수업을 들으며 차근차근 특수 능력을 키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피 머릿속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전송된다. 메아리치듯 울리는 목소리와 온갖 이미지들은 소피를 혼란스럽게 한다. 소피와 일행은 조심스레 목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본 것은 다름 아닌 알리콘이었다. 몇천 년 동안 찾아 헤맨 전설의 동물. 소피의 납치 사건으로 한동안 어수선했던 잃어버린 세계를, 어쩌면 다시 희망으로 채울 유일한 동물이었다. 의회는 알리콘을 잃어버린 도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우여곡절 끝에 소피는 알리콘의 조련사가 되기로 한다. 제멋대로인 야생의 알리콘은 과연 희망의 상징이 될 수 있을까? 한편, 소피는 자신을 납치했던 자들의 흔적을 계속 좇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디선가 언제든 나타날지 모른다는 사실에 소피의 불안은 점점 커져가는데…….
새로운 운명을 맞닥뜨리고 받아들이며,
훌쩍 성장한 소피의 이야기
새로운 운명을 온몸으로 맞닥뜨린 소피. 잃어버린 도시에서의 생활은 평온하지만 소피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이 자리잡고 있다. 자기가 왜, 어떤 목적으로 태어났는지 모른다는 사실은 때로 소피를 짓누르며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2부 ‘유배지에서의 귀환’은 자신의 존재 이유에 가까이 다가서면서, 더 깊은 절망에 빠지지만 결국 자신이 옳다고 믿는 곳에서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소피의 모습을 보여 준다. 그 선택은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소중한 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용기이기도 하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정신없이 휘말리면서도 언제나 자기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소피. 소피는 매순간 자신의 ‘존재 이유’라는 진실을 좇지만, 소피의 여정을 함께하는 독자는 그 과정 자체가 소피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는 셈이라는 걸 알아챌 것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소피의 모습은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용기를 전한다.
소피는 떨리는 손으로 작은 초록 병을 들어 올렸다.
단 한 모금에 삶, 또는 죽음이 결정되었다. 단지 소피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프렌티스를 위해.
알든을 위해.
소피는 투명하고 걸쭉한 액체를 똑바로 바라보며 크리스털 마개를 뽑고 병을 입술에 갖다 댔다.
이제 할 일은 그 독약을 목구멍으로 넘기는 것뿐이었다
소피는 괴물이었다.
우지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오싹한 두려움이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았지만 그냥 넘길 수 없었다.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머릿속에서 이미지들이 휙휙 지나가는 것을 보니 새스콰치가 도망치기 시작한 모양이었다. 소피는 자신의 팔을 잡고 있던 덱스를 뿌리치고 새스콰치를 쫓아갔다.
“우리는 이 놀라운 발견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나머지 의원들도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실베니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실베니는 반짝거리는 날개 깃털을 다듬고 있었는데, 환하게 빛나는 위풍당당한 모습이었다. 물론 똥 같은 것은 티끌만큼도 묻어 있지 않았다. 소피는 어떻게 복수해 줄까 궁리했다.
“정말로 실베니와 의사소통할 수 있니?”
작가 소개
지은이 : 섀넌 메신저
영화를 만드는 것보다 영화를 보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USC 영화예술학교를 졸업했다. 학교에서 미술, 각본, 영화 제작을 공부했지만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은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첫 소설인 <잃어버린 도시의 수호자>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와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과 중국 등 20여 개 나라에서 다양한 언어로 출간되었다. 현재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