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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놀고 싶어
풍차 지킴이 쏠의 모험
특서주니어 | 3-4학년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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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함께하는 소중함’을 알려주는 동화다. 꾀만 부리고 친구들의 마음을 배려하지 않던 날다람쥐 쏠이 풍차 지킴이 역할을 맡은 후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은 배려와 협력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다.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일을 할 때 혼자 쏙 빠져나와 놀기만 좋아하는 날다람쥐 쏠은 어느 날 자신을 도와준 숲속 친구들을 위해 풍차 지킴이를 맡게 된다. 무너진 두더지 굴에 들어가 두더지 아저씨를 구하거나 친구들과 힘을 합쳐 풍차에 난 불을 끄고, 꼬꼬네 집의 병아리들을 지키기 위해 눈 폭풍을 뚫고 마을 곳곳의 집들을 찾아다닌다. 맞닥뜨린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 날다람쥐 쏠의 모습은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닮았다.

『맨날 놀고 싶어』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그림도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다. 통통 튀는 동물 친구들이 금방이라도 책 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그림으로 탄생했다. 3D 형태로 만들어진 입체적인 이미지에 색연필 질감을 살려 따스함을 더한 그림은 어린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건사고로 가득한 쏠의 흥미로운 모험을 함께하는 동안, 어린이들도 타인을 위한 배려가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관계 맺기에 서툰 아이들에게
‘함께하는 기쁨’을 알려주는 동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는 게 제일 좋아?”
함께하는 게 제일 좋아!
날다람쥐 쏠의 모험을 통해 배우는 배려와 협력!


날다람쥐 쏠은 숲속 친구들이 모두 함께하는 일에도
꾀부리고 놀고 싶어만 하는 장난꾸러기예요.
하지만 어느 날, 집에 불이 난 자신을 도와준 숲속 친구들을 위해
모두가 힘들어하는 풍차 지킴이 일을 맡아요.

과연 쏠은 풍차 지킴이 일을 잘해 나갈 수 있을까요?

“좋아, 이제 나도 숲속 친구들을 위해 일할 때가 됐어!”

동화로 배우는 ‘함께하는 소중함’,
배려와 협력으로 관계 맺기!


코로나로 단절된 생활을 오래 해 온 ‘코로나 키즈’들이 공동체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인간관계를 배울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 탓에 관계 맺기에 서툴러 사소한 갈등에도 크게 상처받고 다투기도 하는 것이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SNS 등의 소통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친구들과 얼굴을 맞대고 감정을 나누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점점 더 흔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
『맨날 놀고 싶어』는 이처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함께하는 소중함’을 알려주는 동화다. 꾀만 부리고 친구들의 마음을 배려하지 않던 날다람쥐 쏠이 풍차 지킴이 역할을 맡은 후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은 배려와 협력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다.

학교도 학원도 가기 싫고, 공부도 숙제도 하기 싫은 어린이들 주목!
날다람쥐 쏠의 모험을 따라가 볼까?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일을 할 때 혼자 쏙 빠져나와 놀기만 좋아하는 날다람쥐 쏠은 어느 날 자신을 도와준 숲속 친구들을 위해 풍차 지킴이를 맡게 된다. 무너진 두더지 굴에 들어가 두더지 아저씨를 구하거나 친구들과 힘을 합쳐 풍차에 난 불을 끄고, 꼬꼬네 집의 병아리들을 지키기 위해 눈 폭풍을 뚫고 마을 곳곳의 집들을 찾아다닌다. 맞닥뜨린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 날다람쥐 쏠의 모습은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닮았다.
『맨날 놀고 싶어』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그림도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다. 통통 튀는 동물 친구들이 금방이라도 책 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그림으로 탄생했다. 3D 형태로 만들어진 입체적인 이미지에 색연필 질감을 살려 따스함을 더한 그림은 어린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건사고로 가득한 쏠의 흥미로운 모험을 함께하는 동안, 어린이들도 타인을 위한 배려가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쏠, 오늘은 다 같이 숲속 청소를 하기로 했잖아. 여기서 장난치고 놀면 어떡해!”
쏠은 방울새 말에 몸을 돌렸어요. 방울새는 몸통보다 긴 꼬리를 흔들며 단풍나무로 날아갔어요. 그리고 소리쳤어요.
“쏠, 다 함께 하는 일은 서로서로 도와야지. 어딜 도망가!”
쏠은 꼬리를 흔들며 말했어요.
“아휴, 나처럼 몸이 작은 다람쥐는 빠져도 아무도 몰라. 너도 가지 말고 나랑 놀자.”
방울새는 단풍나무 가지를 붙잡고 몸을 이리저리 흔드는 쏠을 보며 눈을 굴렸어요. 쏠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휙휙 날아다니며 노느라 방울새를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방울새는 꽁지깃을 흔들며 날아가 버렸어요.

집 밖으로 나온 쏠은 엉엉 울었어요. 불이 무서웠어요. 숲속 동물들이 쏠의 집 마당에 모두 몰려와 쏠을 위로했어요. 작지만 튼튼해서 눈바람에도 끄떡없던 쏠의 나무집이 불길에 타서 와르르 무너졌어요.
너구리가 쏠의 꼬리에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아 주었습니다. 쏠은 자기 꼬리에 불이 붙은 줄도 몰랐어요. 붕대를 감고 나자 꼬리가 따가웠어요. 찔레나무 가시가 박힌 것처럼 아팠어요. 쏠은 꼬리를 보며 또 엉엉 울었어요.
“한동안 아프고 가려울 거야. 긁지 말고 참아야 해.”
너구리 말에 쏠은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미형
바다가 보이는 마을에 살면서 길을 따라 걷고 글을 씁니다. 200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다시 바다에 서다」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 현진건문학상 추천작에 「각설탕」이 선정되었습니다.어린이 책으로 『바다가 걱정돼』 『해오리 바다의 비밀』 『배고픈 노랑가오리』 『황금 누에의 비밀』과 소설집 『씽푸춘, 새벽 4시』 『모자이크, 부산(공저)』 등이 있습니다.JY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목차

놀고만 싶은 날다람쥐 쏠 / 풍차 날개를 타고 놀 수 있다고? / 풍차 지킴이 쏠 / 두더지는 새집이 싫어 / 땅속에 갇혀 버린 쏠 / 되살아난 악몽 / 무너진 두더지 굴/ 위험에 처한 병아리들 / 한밤중 다 같이 모여

『맨날 놀고 싶어』 창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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