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강원도 태백의 작은 학교인 통리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창작한 그림책이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의 엉뚱한 생각과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프랙탈 구조’로 보는 창의적인 그림책
‘프랙탈 구조’를 아시나요? 부분과 전체가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는 자기 유사성 개념을 기하학적으로 푼 구조를 말합니다. 리아스식 해안선, 동물 혈관 분포 형태, 나뭇가지 모양, 창문에 성에가 자라는 모습, 산맥의 모습도 모두 프랙탈이며, 우주의 모든 것이 결국은 프랙탈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을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부분’이 ‘전체’가 되고, ‘전체’가 ‘부분’이 되는 신기한 구조로 세상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그림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점’과 ‘프랙탈 구조’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지구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점’과 같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작은 생물들이 모여 지구를 만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결국 우주 속의 작은 ‘점’이 아닐까요?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점’과 같은 작은 생물들도 자기만의 우주가 있을 것입니다. 생물마다 가진 우주의 절대적 크기는 다양하겠지만 그 안의 의미들과 그 모양은 ‘프랙탈’처럼 서로 닮아있을 것입니다.
‘프랙탈 구조’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모든 생물들이 같은 모양과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지 않을까요? 이 그림책을 읽은 모든 아이들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윤아, 김민준, 김정우, 김주하, 서은찬, 엄태민, 유준서, 정준서, 천아린, 전준호
통리초 3학년 학생들과 선생님이 지구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