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랜 옛날 사람들은 떨어지는 별똥별을 신비롭게 생각했다. 그래서 별똥별을 향해 소원을 빌었죠. 지금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빈다.
노라와 사키도 간절히 원하는 게 있었다. 둘은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밤새 하늘을 올려다봤지만 별똥별이 떨어지기 전에 소원을 세 번 외치는 데 실패하고 아쉬워했다. 그때 우연히 만난 마녀 할머니 말이 할머니네 집 뒤편 천막에 별똥별이 머무르고 있다지 뭔가.
지구에 온 별똥별은 지구에서 잠시 쉬다가 우주로 날아가는데, 마녀 할머니는 별똥별이 편히 쉴 곳을 마련해 주고, 떨어진 별똥별의 꼬리를 모아 마녀의 빗자루를 만든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였다. 그렇게 마녀 할머니의 도움으로 별똥별을 만나게 된 사키와 노라는 어젯밤에 말하지 못했던 소원을 빌었는데...
출판사 리뷰
지구를 넘어 우주로 뻗어 나간 사키와 노라의 모험!
별똥별에게 소원을 세 번 외치면 별똥별이 소원을 들어준대요.
눈덩이를 굴리듯 재미가 커져 가는 세 편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오랜 옛날 사람들은 떨어지는 별똥별을 신비롭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별똥별을 향해 소원을 빌었죠. 지금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요.
노라와 사키도 간절히 원하는 게 있었나 봐요. 둘은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밤새 하늘을 올려다봤지만 별똥별이 떨어지기 전에 소원을 세 번 외치는 데 실패하고 아쉬워했어요. 그때 우연히 만난 마녀 할머니 말이 할머니네 집 뒤편 천막에 별똥별이 머무르고 있다지 뭐예요? 지구에 온 별똥별은 지구에서 잠시 쉬다가 우주로 날아가는데, 마녀 할머니는 별똥별이 편히 쉴 곳을 마련해 주고, 떨어진 별똥별의 꼬리를 모아 마녀의 빗자루를 만든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였지요.
그렇게 마녀 할머니의 도움으로 별똥별을 만나게 된 사키와 노라는 어젯밤에 말하지 못했던 소원을 빌었어요. 노라는 맛있는 토마토 요리를 먹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어요. 그런데 오늘 저녁에 마녀 할머니가 토마토 요리를 해 준대요! 노라는 별똥별이 소원을 들어주었다면서 기뻐했어요.
사키는 어렵게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게 되었으니 거창한 소원을 말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 속으로 세 번 소원을 말했지요. 과연 사키가 빈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사키의 소원을 이루어졌을까요?
예상치 못한 외계인의 등장!별똥별에게 소원을 빈 날, 노라와 사키는 숲에서 낯선 손님을 마주쳐요. 은색으로 빛나는 화려한 옷에 토끼와 고양이를 섞어 놓은 듯한 얼굴을 한 그 존재는 바로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었어요! 흡혈귀인 노라도, 흡혈귀를 친구로 둔 노라도 외계인의 등장에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어요.
외계인 폰냐 씨는 사키와 노라에게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며 선물을 주고 떠나요. 겉으로 보기에 우주선 모양 프라모델 같았죠. 하지만 우주선은 그저 모형이 아니었어요. 사키와 노라를 태우고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는 진짜 UFO였던 거예요!
사키와 노라는 태양계 행성을 돌아다니며 우주여행을 해요. 행성들의 모습이 알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달라 이상하다는 생각이 스치기도 했지만요. 여러 행성을 거쳐 도착한 과자 행성은 마치 옛이야기 속 게으름뱅이의 천국 같은 곳이었어요. 푸딩 산이 있고 초콜릿을 닮은 나무에는 비스킷 잎이 우거져 있었어요. 또 열매 대신 마카롱과 도넛이 잔뜩 매달려 있었고요. 간식들은 보기만 좋을 뿐 아니라 맛도 있었어요. 그렇게 즐겁던 우주여행은 우주선 안테나가 다시 부러지면서 심각한 위기를 맞아요.
내일처럼 다음이 더 기대되는 이야기지구에 온 외계인은 폰냐 씨만이 아니었어요. 페코는 폰냐 씨가 소개한 맛있는 토마토주스를 찾으러 지구에 왔지만 이미 다 팔려 버려서 난감해하고 있었어요. 페코가 찾는 토마토주스는 바로 노라가 폰냐 씨에게 선물했던 그 토마토주스였죠. 노라 덕분에 토마토주스를 얻은 페코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그런데 가방에 넣어둔 UFO가 감쪽같이 사라졌대요! 슬퍼하는 페코를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었던 사키와 노라는 UFO 찾기에 나서지만 UFO는 보이지 않았어요. 모두가 난감해하던 그때, 노라가 말해요.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자고요. 노라의 소원도 들어주었으니 페코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원을 빌면 별똥별이 분명 이루어 줄 거라고 말이죠.
모험 속에서 위기를 겪기도 하고, 문제를 만나기도 하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사키와 노라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된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기사라기 가즈사
1983년 일본 군마현에서 태어났습니다. 2009년 《번데기의 꿈》으로 제49회 고단샤 아동 문학 신인상 가작, 《미스터리어스 세븐》으로 제7회 주니어 모험 소설 대상, 2011년 《노래하는 개구리 공주》로 제4회 일본 아동 문학가 협회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오늘의 급식》, 《래빗 히로》, 《두 친구는 책을 아주 좋아해!》, 《생일 모임은 공룡을 불러서》 등이 있습니다.
목차
별똥별을 만나러 가자 …… 11
별난 행성 투어 …… 43
페코가 찾은 선물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