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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만세 소리는 어디까지 퍼져 나갔나요?
일제 강점기에서 광복까지
다섯수레 | 3-4학년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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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제 강점기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의·식·주 생활 문화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과 사료들까지 풍부하게 실은 책이다. 일제의 통치 방식이나 우리 민족의 항일 운동은 물론 새로운 문화 공간과 학교생활, 놀이와 스포츠 등을 소개하여 질곡의 역사 속에서도 자주성과 결연함을 잃지 않았던 한국인의 삶을 다층적으로 비춘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알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역사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출판사 리뷰

독립의 희망을 잃지 않고 일본의 지배에 저항한 36년, 일제 강점기
뼈아픈 역사 속에서 이어졌던 한국인들의 삶과 문화!
알찬 질문과 답을 통해 일제 강점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갑니다.

가슴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일제 강점기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한국 역사 편은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는 어린이 역사책으로, 13권 《한국인의 만세 소리는 어디까지 퍼져 나갔나요?》에서는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1910년부터 광복을 맞이한 1945년까지를 다루고 있다. 과연 일제 강점기 속에서 한국인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일제 강점기는 우리의 유구한 역사에서 유독 아픈 시대이다. 대한 제국이 한일병합조약으로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게 되면서 한반도가 수탈과 탄압의 현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라를 빼앗기게 된 과정과 정치사는 물론, 일반 국민들의 사회·문화·생활사까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한국인들이 걷던 거리의 풍경과 무엇을 입고 먹었는지를 보다 보면 당시 역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하게 된다. 더불어 유관순, 윤봉길, 이봉창, 남자현과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 시대를 열고자 했던 한민족의 노력과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친절한 문답 형식으로 궁금증을 풀어주는 어린이 역사서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문답 형식을 통해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들려주는 것이다. 한국사를 그저 따분한 교과 학습으로 여겼던 아이들에게 역사를 단순히 시간 순대로 외우는 것이 아닌, 궁금증을 가지고 스스로 탐구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건축물이 아직 남아 있나요?’, ‘학생들은 학교에서 일본어만 써야 했나요?’, ‘영화 <암살>에서 총을 들고 싸우는 여자 주인공은 실제 인물인가요?’와 같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58개의 질문과 핵심 답변으로 구성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근현대사 전문가의 집필과 고증을 거친 객관적인 글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담았다. 또한 소장 가치가 높은 고화질의 유물·유적 사진 80여 컷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담백한 일러스트와 지도가 수록되어 있어 우리의 역사를 더욱 가깝게 바라볼 수 있다.

생생하게 살아나는 역사 속 결정적 장면들

《한국인의 만세 소리는 어디까지 퍼져 나갔나요?》는 초등 사회 5-2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오늘날의 우리’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들어 있어 아직 한국사를 잘 모르는 어린이에게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뿐만 아니라 더 자세하게 역사적 사실들을 배우고 싶은 어린이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권말에는 일제 강점기의 역사적 의의를 짚어 보는 통사와 연대표를 실어 두어 당시 시대상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다. 일제 강점기 속 결정적 장면들을 따라 가다 보면 시대적 흐름과 중요 사건들이 자연스레 머리에 남게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주권을 지키려 했던 선조들의 피땀은 황제의 국가가 아닌 국민이 주권을 가진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을 싹틔웠고,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라는 꽃을 피우게 만들었다. 다양한 계층에서 시작된 독립운동과 사회운동은 강압적인 일제의 통치 아래서도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독립 의지를 잃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자주성을 한 번 더 느껴보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인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이자 전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이다. 주요 저서는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2015, 책과함께), 『독립을 꿈꾸는 민주주의』(2017, +책과함께), 『오늘과 마주한 3·1운동』(2019, 책과함께), 『역사전쟁, 과거를 해석하는 싸움』(2016, 책세상), 『대학과 권력』(2018, 휴머니스트)가 있다.

  목차

일본은 어떻게 우리나라를 빼앗았나요?
나라가 망한 날, 사람들은 무엇을 했나요?
조선 총독부는 무엇을 하는 곳이었나요?
조선 총독부는 왜 제일 먼저 토지를 조사했나요?
일제는 왜 철도를 설치했나요?
신문은 왜 마음대로 발간할 수 없었나요?
사람들은 왜 해외로 많이 떠났나요?
3·1 운동은 서울에서만 일어났나요?
3·1 운동에 어떤 사람들이 참여했나요?
세계는 3·1 운동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어떤 나라를 꿈꿨나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왜 상하이에 세워졌나요?
국내와 어떻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독립운동 자금을 모았나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항일 활동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나요?
이회영은 왜 전 재산을 팔고 만주로 갔을까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독립군은 어떻게 승리했나요?
일본 천황에게 폭탄을 던진 사람은 누구인가요?
영화 <암살>에서 총을 들고 싸우는 여자 주인공은 실제 인물인가요?
‘내 살림 내 것으로!’라는 구호는 어떻게 나오게 됐나요?
브나로드 운동은 무슨 뜻인가요?
왜 대학교를 세우려고 했나요?
백정 출신들이 요구한 권리는 무엇이었나요?
강주룡은 왜 지붕 위에 올라가 시위를 했나요?
소작 농민들은 어떻게 지주와 싸웠나요?
어린이날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나요?
광주 학생 운동은 어떻게 전국에서 일어나게 되었나요?
신간회는 어떤 일을 했나요?
여성 단체인 근우회는 어떤 주장을 했나요?
한국인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나요?
학생들은 학교에서 일본어만 써야 했나요?
한국인들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나요?
왜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꿔야 했나요?
학생들은 왜 전쟁터에 끌려갔나요?
군함도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나요?
일본군 위안부들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나요?
어떤 사람을 신여성이라고 했나요?
자기 뜻대로 연애하고 결혼하는 자유가 있었나요?
여성들은 어떤 직업을 가졌나요?
‘양복 입은 신사’는 어떤 사람을 가리켰나요?
교복은 언제부터 입었을까요?
여성들은 왜 몸뻬를 입었나요?
그때도 배달 음식이 있었나요?
서울에서 일본인들은 어디에 모여 살았을까요?
서울에 백화점이 있었나요?
창경궁은 왜 창경원이 되었나요?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는 어떤 것이었나요?
대중가요는 인기가 있었나요?
누가 문화재를 지켰을까요?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건축물이 아직 남아 있나요?
어린이들은 어떤 놀이를 했을까요?
왜 체조를 열심히 했나요?
축구는 그때도 인기가 많았나요?
손기정 선수는 시상대에서 왜 고개를 숙였을까요?
일본이 전쟁에 진다는 걸 알았을까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방을 맞았나요?
38도선은 어떻게 그어졌나요?
일제 강점기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독립의 희망을 잃지 않고 일본의 지배에 저항한 36년,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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