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주인공 아윤이는 춤추는 걸 무척 좋아하며 아이돌이 되는 게 꿈이다. 하지만 열정만큼 춤을 잘 추지도 못하고 외모도 뛰어나지 못하다. 주변에서 하마라고 놀리고 무시하지만 절대 기죽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춤에 열정을 다한다. 비록 아이돌은 되지 못하더라도 좋아하는 춤을 즐기면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었다.
아이돌처럼 춤을 잘 추고 싶던 아윤이는 오빠의 놀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댄스 학원에 등록하게 된다. 배우면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 하나만 가지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춤은 자신감만 가지고 추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곧 알게 된다.
잠자는 시간만 빼고, 춤 동작을 생각하면서 연습을 해도 센터인 이수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았다. 잘난 척하는 이수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는 마음만 가득했던 아윤이는 춤을 잘 추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하랑이를 보면서 깨닫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나니까, 나답게.
내가 바로 아이돌 스타!
춤꾼 아윤이의 개성과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 나에게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첫 번째는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에요. ‘삶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라는 말도 있듯 자신을 돌보고 나답게 사는 것은 어린 시기부터 중요합니다. 그러면 나답게 산다는 건 뭘까요? 단단한 나로 살아가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나답게 사는 데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연습이지요. 주인공 아윤이는 춤추는 걸 무척 좋아하며 아이돌이 되는 게 꿈입니다. 하지만 열정만큼 춤을 잘 추지도 못하고 외모도 뛰어나지 못합니다. 주변에서 하마라고 놀리고 무시하지만 절대 기죽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춤에 열정을 다합니다. 비록 아이돌은 되지 못하더라도 좋아하는 춤을 즐기면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지요.
▶ 잘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중요해 아이돌처럼 춤을 잘 추고 싶던 아윤이는 오빠의 놀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댄스 학원에 등록하게 되지요. 배우면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 하나만 가지고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어요.
춤은 자신감만 가지고 추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곧 알게 돼요. 잠자는 시간만 빼고, 춤 동작을 생각하면서 연습을 해도 센터인 이수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잘난 척하는 이수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는 마음만 가득했던 아윤이는 춤을 잘 추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하랑이를 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하랑이는 누구보다 춤추는 걸 즐겼어요. 하랑이 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흥이 났어요.
“하랑아, 여기서 팔을 이쪽으로 더 뻗어 봐!”
“이, 이렇게?”
하랑이가 허공을 콕콕 찌르며 팔을 뻗었어요.
“흐흐. 완전 꼬챙이 같아. 어묵만 있으면 어묵 꼬치가 되겠어.”
“어묵 좋지. 우리 집 앞에 기막히게 맛있는 떡볶이집 있는데, 같이 갈래?”
-본문 중에서-
▶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동화 분량과 등장인물의 디테일한 심리 묘사, 유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하랑이가 앞으로 나가 뒤돌아섰어요.
“나는 열 살 조하랑이라고 해. 너희도 모두 열 살이라면서? 우리 함께 즐겨 보자. 난 춤이 너무 좋아. 춤을 추고 있으면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거든. 부족하더라도 많이 도와줘.”
전학생도 하랑이처럼 길게 인사하지는 않을 거예요.
하랑이 눈에는 우리들 표정이 하나도 보이지 않나 봐요. 거울을 통해 이수 얼굴이 확 들어왔어요. 쓴 약을 먹은 것처럼 얼굴이 일그러졌어요.
‘너도 힘들겠다. 이수한테 찍혔으니.’
하랑이가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분위기 파악도 못 하고 나대는 모습이 꼭 첫날의 나 같았거든요. 자리로 돌아오는 하랑이의 발걸음이 씩씩하게 보였어요. 하지만 나는 알아요. 수업이 시작되면 한 발씩 내딛을 때마다 넘쳐흐르던 자신감이 서서히 사라져 버릴 거라는 것을요. 하랑이는 춤을 정말 못 춰요. 정말 눈 뜨고는 못 봐주겠어요. 댄서가 아니라 완전 개그우먼 같아요. 행사장에서 흐느적흐느적 바람을 타고 춤추는 풍선 인형이 언니라고 부를 정도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류미정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배우고,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통해 동화 작가로 등단했습니다. 남양주시 마석에서 음악미술학원을 운영하며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쓴 책으로 《벼락 맞은 리코더》, 《거꾸로 말대꾸》, 《마시멜로의 달콤한 비밀》, 《두근두근 캠핑카》, 《매직 슬러시》, 《욕쟁이 아빠》, 《라면 없인 못 살아!》, 《소진이는 귀신이 무섭대》, 《쌍둥이 루지 1~3권》 등이 있습니다.
목차
몸 따로 마음 따로
댄스 학원에 등록하다
센터가 대장이야?
댄스 동영상
개구리가 꼭 올챙이 적 생각을 해야 하나요?
아이돌 오디션
댄스 우정
우리만의 걸 그룹
아이돌 스타 팬클럽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