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목일신아동문학상은 목일신의 문학 정신과 항일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의 어린이들이 우리 국어로 쓰인 아름다운 글을 읽고 쓰며 맑고 평화로운 세상을 가꿔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 제정되었다. 이 책은 제2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작 《고래 그림 일기》을 포함해,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 《책 알레르기》, 《소녀, 조선을 달리다》, 《독립 만세》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목일신아동문학상
한국의 아동문학가 은성隱星 목일신(1913~1986)은 <자전거> <아롱다롱 나비야> <누가누가 잠자나> <자장가> 등 고향의 자연과 삶을 꾸밈없는 동심으로 표현한 400여 편의 동시와 수필, 노랫말을 남겼습니다. 그중 <자전거>는 ‘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세요’로 시작하는 동요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일본어로 말하고 써야했던 어린 시절에 독립운동가이자 목사였던 아버지의 격려로 쓴 우리말 동시 중 한 편입니다. 목일신아동문학상은 목일신의 문학 정신과 항일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의 어린이들이 우리 국어로 쓰인 아름다운 글을 읽고 쓰며 맑고 평화로운 세상을 가꿔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 제정되었습니다.
《고래 그림 일기》
제2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작
글 신소영 그림 째찌 발행일 2020년 12월 1일
내가 꿈을 꿀 때 빛나는 나의 고래
장편동화 《고래 그림 일기》는 어느 날 ‘풍덩!’ 하고 등장한 커다란 고래와 함께, 당신을 푸르고 향기로운 바다로 데려갑니다. 그 여정이 쉽지는 않지만, 바다로 향하는 중에 소중한 것을 지킬 용기를 얻게 될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든요.
소녀 연미가 쓰는 일기, 고래의 모양으로 쓰인 고래 그림, 그리고 일러스트레이션이 한가지로 어우러져 다시 없을 고래와 소녀의 여름날들을 우리 눈앞에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긴박하게, 때로는 눈부시게 그려냅니다.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
제3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수상작
글 오늘 그림 이지오 발행일 2021년 11월 26일
손을 내밀어 친구가 되는 열두 살의 여름
있는 듯 없는 듯 교실 맨 뒤에 있는 사물함 같은 존재감의 끝자리 아이, 한보리. 담임샘이 ‘비밀친구 보고서’라는 여름 자유 숙제를 내주면서, 우주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온우주와 해맑은 비주얼 메인 보컬 지망생 김유리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확인 비행 목소리를 듣게 되면서, 보리의 열두 살 여름이 시작된다. 내가 너에게, 그리고 내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친구가 되는 여름. 열두 살 속 깊고 다감한 어린이들의 우주에 비밀과 우정, 사랑이 별처럼 총총 빛난다.
《책 알레르기》
제3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
글 추수진 그림 가애 발행일 2021년 11월 26일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동시집
동시집 《책 알레르기》는 총 55편으로 추수진 시인의 유쾌하고 발랄한 상상력이 동시를 읽는 내내 입꼬리를 흐뭇이 올리게 한다. 동시집은 크게 2가지의 주제로 나눌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갖고 와 작가의 뚜렷한 관점을 화합한 자연 통찰형 시들과 생활에서 작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섬세함이 돋보이는 일상 관찰형 시들이다. 작가의 감수성이 살아 있는 동시 한 편, 한 편이 모여 메마른 우리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준다. 고르고 일관된 작가의 청량한 시정신은 초등 저학년부터 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깊은 영감을 주어 지친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소녀, 조선을 달리다》
제4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수상작
글 이민숙 그림 정은선 발행일 2022년 11월 25일
감동과 용기가 담긴 성장 소설
마을의 골목대장 노릇을 하던 자유롭고 쾌활한 소녀 길순. 평범하던 어느 날 임진왜란이 시작되고 길순은 큰 변화를 겪는다. 부모님과 뺑대쑥 밭으로 피난을 떠나 산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몸도 마음도 성장한다. 파발꾼인 아버지가 길순 때문에 다치고 나라의 비밀문서를 전하는 데에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길순은 본인이 그 일을 대신하고자 먼 길을 떠난다. 목적지를 향하던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진 도령과 여러 고난을 헤쳐나가며 펼쳐지는 조선의 소녀 길순의 용기가 가득 담긴 감동적인 성장 소설.
《독립 만세》
제4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
글 장서후 그림 심보영 발행일 2022년 11월 25일
내가 나를 응원하는 동시집
총 65편의 동시를 3부로 나누어, 1부는 ‘일상’을, 2부는 ‘자연’을, 3부는 ‘마음’을 큰 주제로 묶은 이 동시집은 독창적이고 발랄하며 솔직하다. 시인의 씩씩한 마음이 드러난 이 동시집은 한 편, 한 편이 마치 거대한 응원가 같다. 전체적인 시의 특징은 짧고 명징하다는 점이다. 그 간결한 행간 사이사이에 시인의 밝음이 묻어나고, 심보영 그림작가의 샤방샤방한 그림이 사랑스러움을 더해 주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소영
『꽃과 사탕』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동화를 쓰고 있다. 『고래 그림 일기』로 제2회 목일신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소녀 H』로 제1회 「이 동화가 재밌다」 공모전에서 글 부문 대상을 받았다. 『단어의 여왕』으로 제27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 그 외 『소풍』, 『구름이 집으로 들어온 날』이 있다.
지은이 : 이민숙
아이 셋을 키우며 어린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혼자 상상하고, 산책하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해요. 상상 속에서 어린이 주인공을 만날 때 가장 신이 납니다. 어린이의 마음에 좋은 씨앗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서강대 경제대학원에서 경제사회학을 전공했고, 지은 책으로 《동전 구멍》, 《빨간 머리 앤 - 자작나무 숲을 지나》, 《미니멀 엄마표 영어》, 《50, 우아한 근육》이 있습니다. @writer_misha
지은이 : 추수진
부산에서 태어났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화와 동시를 쓰고 있어요. 2016년 동서문학상, 2017년 MBC창작동화대상, 2018년 정채봉문학상을 받았으며 2021년 제3회 목일신아동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동화 《토리와 무시무시한 늑대》《휘파람 친구》가 있습니다.
지은이 : 오늘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서울에서 대학교를 졸업했다. 장편동화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로 제3회 목일신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첫 동화책을 발표했다. 두 번째 동화 『나 혼자 사춘기』로 제19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다.
지은이 : 장서후
서울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어요. 2000년 월간 <끼> 일러스트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카툰 연재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3년 <좋은 엄마> 동시 공모전 금상, 같은 해 <문학세계> 와 2006년 <오늘의 동시문학> 신인상, 2016년 수원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일러스트 시집 《다시》를 쓰고 그렸습니다.
목차
1. 고래 그림 일기
2. 두근두근 첫 비밀친구
3. 책 알레르기
4. 소녀, 조선을 달리다
5. 독립만세
+ 독서지도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