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미크마크 인디언의 신데렐라 이야기, 자유를 위해 싸운 스파르타쿠스, 바그너의 위대한 명작 <니벨룽겐의 반지> 등 아이들의 생각 그릇을 키워 줄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탐험대원들과 함께 한바탕 신나게 이야기 속을 여행하다 보면 책 읽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음의 키도 쑥쑥 자라게 된다.
2권에서는 1권에 이어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이야기로 시작된다. 용을 물리치고 브룬힐데를 아내로 맞이한 영웅 지크프리트가 하겐의 음모로 기억을 모두 잃고 구트루네와 결혼하려고 한다. 분노한 브룬힐데는 하겐에게 지크프리트의 약점을 알려 주고, 하겐은 지크르리트를 찾아가 그의 등 뒤에서 창을 겨눈다.
<니벨룽겐의 반지> 이야기 여행을 마치고 길뚱이는 해적의 세계를 탐험한다. <보물섬> 속 실버 선장과 실제 인물인 바르톨로뮤 로버츠를 만난다. 남의 것을 빼앗는 일을 했지만 자신들만의 세계에서는 엄격한 규칙을 실천했던 해적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출판사 리뷰
세상 모든 이야기를 섭렵한 스토리우스 선생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탐험대원들!
시공간 이동 장치 티앤에스큐가 열리면
좌충우돌 신나는 이야기 모험이 시작된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신나는 이야기 여행!
오늘 우리 아이들은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자라납니다. 책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유튜브 등 수많은 매체 속에서 재미난 이야기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지요. 이야기들은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깨우치게 하지만 때로는 너무 사납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아이들의 정서를 해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좋은’ 이야기를 제대로 읽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우스 탐험대》 1권과 2권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미크마크 인디언의 신데렐라 이야기, 자유를 위해 싸운 스파르타쿠스, 바그너의 위대한 명작 <니벨룽겐의 반지> 등 아이들의 생각 그릇을 키워 줄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탐험대원들과 함께 한바탕 신나게 이야기 속을 여행하다 보면 책 읽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음의 키도 쑥쑥 자라게 된답니다.
스토리우스 선생과 함께 이야기를 넓고 깊게 읽어 보자!
똑같은 이야기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평생 잊히지 않을 지혜를 발견할 수도 있고, 그저 잠깐의 재미를 느끼는 데 그칠 수도 있지요. 숙제를 하듯이 줄거리만 따라가는 데 그치면 마음속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이야기에 담겨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살펴보아야 합니다.
《스토리우스 탐험대》에서 스토리우스 선생은 이야기의 안내자가 되어 독자들이 이야기 속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신데렐라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평등’을 위해 노력했던 해적들의 이야기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지요. 정답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서 스스로 사고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평등한 세상을 꿈꾼 해적, 바보들만 사는 고덤 마을의 현자들
《스토리우스 탐험대 2》는 1권에 이어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용을 물리치고 브룬힐데를 아내로 맞이한 영웅 지크프리트가 하겐의 음모로 기억을 모두 잃고 구트루네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분노한 브룬힐데는 하겐에게 지크프리트의 약점을 알려 주고, 하겐은 지크르리트를 찾아가 그의 등 뒤에서 창을 겨눕니다.
<니벨룽겐의 반지> 이야기 여행을 마치고 길뚱이는 해적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보물섬> 속 실버 선장과 실제 인물인 바르톨로뮤 로버츠를 만나지요. 남의 것을 빼앗는 일을 했지만 자신들만의 세계에서는 엄격한 규칙을 실천했던 해적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깨비는 사명당과 서산대사의 이야기 속으로 떠납니다. 고명한 두 스님의 신기하고 놀라운 도술 시합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진짜 우리나라 도깨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나프는 옛날 잉글랜드에 있었다는 이야기 속 마을 ‘고덤’을 찾아갑니다. 고덤은 바보들만 사는 마을로 알려졌지만, 한편으로는 ‘고덤의 현자들’이라는 말도 있지요. 고덤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혜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스토리우스 선생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신화에서는 말이다, 꼭 행복한 결말로 끝나지는 않거든. 논리적인 교훈보다는 세상의 모순을 보여 주면서 풀이하는 면이 많고. 그래서 다양하고 웅장한 신화 속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다 보면 세상의 여러 모순을 감싸 안는 넉넉한 품성을 갖게 되지. 그것이 바로 이야기의 힘이란다. 알겠니?”
해적 선장에게 가장 중요한 게 싸움 실력만은 아니었지. 해적은 애들이 아니니까. 얼마나 대담하고 항해에 능한가, 그게 해적이 갖춰야 할 제일 중요한 요건이었다. 겁이 많거나 해적 행위의 원칙에 어긋나면 선장의 지위를 박탈당하기도 했어. 좀 드문 경우지만 너무 잔혹한 경우에도 그랬고. 그렇게 선원들의 인정을 잃은 해적 선장은 교수형에 처해지거나 무인도에 버려졌지.
서산대사도 합장을 하고 잠시 주문을 외운 뒤 곁에 있던 지팡이를 들어 허공에 던졌다. 그러자 그 지팡이는 순식간에 흰 뭉게구름까지 날아가 거기 푹 꽂히는 것이 아닌가. 뭉게구름은 금세 먹구름으로 바뀌었고 억센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주변은 온통 칠흑 같은 밤이 되었다. 서산대사가 허공에 가만히 손을 뻗자 구름에 꽂혔던 지팡이가 다시 내려와 그 손에 사뿐히 머물렀다. 그러자 구름 색깔이 다시 희게 변했고 내리던 비가 거꾸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수하
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어요. 소설과 희곡 등의 글을 열심히 읽고 써서 칭찬도 몇 번 들었습니다. 소설로 김유정신인문학상, 박상륭상, 목포문학상을 받았고, 옥랑희곡상과 전국창작희곡공모전대상도 받았어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좋은 생각을 키워나갈 글을 쓰는 것, 그것을 가장 보람되고 귀하게 생각합니다.
목차
이야기 탐험대 소개
1. 오페라와 신화 속으로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이야기 2
증오의 아들 하겐의 음모
지크프리트의 죽음과 세계의 종말
제우스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2. 해적의 정체를 밝혀라
평등의 바다를 꿈꾼 해적 이야기
공포의 해적 선장, 바르톨로뮤 로버츠
불타는 복수심과 ‘정의의 집행’
외다리 해적 선장 존 실버와 잉글랜드 선장
해적의 세계
3. 사명당과 서산대사의 도술 시합
우리나라 도깨비 대 일본 도깨비
도깨비의 식성
깨비 살려!
깨비의 한판승
사명당과 서산대사의 도술 시합
우리나라 도깨비 대 일본 도깨비
4. 도대체 누가 바보일까?
고덤의 현자들과 안자(晏子) 이야기
바보들만 사는 고덤의 현자들
현명한 재상, 안자
5. 의족을 한 조종사와 가시철조망 병
의족을 한 영국 공군, 더글러스 베이더
가시철조망 병
6. 스토리우스 선생의 기막힌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