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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 대신 마음의 병을 앓는다
시루 | 부모님 |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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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의 병을 앓는 우리 아이 어떡하죠?
아동 문제 전문가의 27년 경험이 담긴 아이 마음 보고서!


청소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자녀의 인성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엄마가 늘었다. 하지만 아이의 문제 행동을 수정하려면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아이가 아닌 엄마의 힐링이다. 저자는 27년 임상경험을 토대로 아이의 문제행동을 부모의 심리치유 관점에서 분석했다. 책은 부모의 심리 문제가 아이에게 대물림 되고, 결국 아이의 문제행동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마음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 그렇다고 부모들을 무조건 질책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상처 하나쯤은 가지고 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책은 부모가 상처를 치유하고 아이의 마음을 보듬는 방법을 차근차근 이야기 해 준다.

저자는 상담실을 찾아오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아이 혹은 아이의 친구나 사회 등 외부적인 요인에서 찾는 것을 지적한다. 그러면서 부모 스스로의 마음을 바로 들여다보는 것이 먼저 이루어질 때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두 파트로 나누어 아이의 SOS 신호를 눈치 못 채는 부모, 그리고 어른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부모들의 아픈 상처를 다룬다. 실제 상담사례를 통한 생생한 조언과 따뜻한 위로는 아이와 부모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상냥한 응원의 메시지로 다가올 것이다

  출판사 리뷰

마음의 병을 앓는 우리 아이 어떡하죠?
일본 최고 아동문제 전문가가 전하는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심리치유 !

‘엄마에게는 힐링이 필요해 ’
일본 최고 아동 문제 전문가의 27년 경험이 담긴 아이 마음 보고서!


폭력, 등교거부, 집단 따돌림, 은둔형 외톨이, 거식증, 자폐증, 자해, 자살 등 청소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자녀 인성 문제에 관심 갖는 엄마가 늘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행복을 돌아보는 엄마는 드물다. ‘나’보다 ‘아이’가 우선인 엄마가 정말 좋은 엄마인 걸까? ‘우리 아이 잘 키워야 한다’는 강박 관념보다 앞서야 하는 것은 ‘엄마의 힐링’이다. 이 책은 저자의 27년 임상경험을 토대로 아이의 문제행동을 부모의 심리치유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기존 출간 도서들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피상적인 이론이나 실용 팁만을 제시했다면 이 책은 부모들의 심리 문제가 아이에게 대물려져 결국 문제행동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마음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있다. 그렇다고 부모들에게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이 있다고 질책하거나 부모 입장에서 이렇게 해라 강요하지 않는다. 저자는 누구나 상처 하나쯤은 가지고 살기 마련이라고 위로하며 지금이라도 부모가 그 상처를 제대로 보고 조금씩 치유해나가면 아이의 성격과 품성, 더 나아가서는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치유 방법을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아이와 부모가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해 나가는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전하는데, 이는 독자들에게 저자와 직접 대면해서 상담을 받는 듯한 편안함과 위로, 그리고 부모가 상처를 딛고 일어서게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준다.

가난 대물림보다 ‘마음의 병’ 대물림이 훨씬 치명적이라고 밝혀져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상처나 어려움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고 싶어 한다. 책도 읽고 방송도 보고 주변 지인들이나 전문가들에게 상담도 받으며 ‘우리 아이 제대로 키우기’ 방법을 터득하는 데 열을 올린다. 아이가 세상을 잘 살아가게 하기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바로 마음을 단단하게 키워주는 것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그 일을 헤쳐 나갈 건강하고 튼튼하고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이 세상은 살만한 곳이 된다. 하지만 아동·가족심리치유공간 ‘마음작업실-나무’의 왕영선 소장은 상처투성이인 부모들의 과거가 아이의 미래와 엉켜 있어 세대를 잇는 상처의 악순환이 일어나고, 아이 마음을 튼튼하게 해줘야 할 부모들이 오히려 아이들을 더 아프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 역시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 때문에 상담실을 찾아오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아이 혹은 아이의 친구나 사회 등 외부적인 요인에서 찾는데, 그보다는 내가 혹시 아이의 불안을 키우는 상처투성이의 엄마는 아닌지, 내 마음을 바로 들여다보는 것이 내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선행적인 작업이라고 말한다. 부모 자신의 ‘치유되지 않은 마음’이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부모들은 충격을 받거나 그 사실을 외면하려고 하지만 이러한 깨달음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더불어 아이의 문제행동은 상처 받은 부모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함이고, 결국 부모를 위하는 마음이었음을 밝히며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유심히 관찰할 것을 권한다.

부모의 아픈 상처가 아물어야 아이가 웃는다

이 책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아이들이 부모에게 SOS 신호를 보내고, 부모들이 그 신호를 눈치채지 못해서 벌어지는 아이의 문제행동을 설명한다. 폭력적인 아이, 방 안에 틀어박힌 아이, 그리고 음식을 거부하는 아이의 문제행동의 근원을 파악하고 부모의 마음상처 치유를 통해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법을 제시한다. 비록 사례가 극단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문제행동을 내버려두면 위와 같은 문제들이 우리 아이의 현실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어른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부모들의 마음 상처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나도 모르게 아이를 때리게 된다는 부모, 잘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거나 삶의 기본적 욕구조차 없는 어른, 그리고 삶의 큰 위기를 겪으면서 갈피를 못 잡는 중년 남자까지 어른들이 겪는 성장통을 설명하며 그 치유법을 제시한다. 지금껏 한 번도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았다면, 언제나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아이 마음 혹은 내 마음을 살필 여유가 없었다면, 먹고 살아야 한다는 짐이 너무 무거워 아이를 신경 써주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아픈 마음부터 제대로 마주보기를 바란다. 그래야 아이가 진심으로 웃는다.

  작가 소개

저자 : 다카하시 카즈미 高橋 和巳
1953년생으로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박사로 일본 최고의 아동문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후쿠시마현립 의과대학에서 뇌생리학과 뇌기능 매핑을 연구했고, 도쿄의과치과대학 신경정신과와 도립 마쓰자와 병원의 전문의로 20여 년간 정신과 일반 진료 외에 신경과구급과 알코올 전문외래, 가정폭력, 왕따, 거식증, 은둔형 외톨이 등 아동문제를 담당했다. 지금은 아동문제 전문 진료소를 열어 하루하루가 전쟁같다고 호소하는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아동문제 상담가들을 위한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마음을 아는 기술 心を知る技術』, 『다시 태어나는 마음 生まれ變わる心』, 『마음을 떠나서 사람은 소생한다 心をはなれて, 人はよみがえる』, 『사람은 달라질 수 있다 人は變われる』, 『즐겁게 산다樂しく生きる』 등이 있다.

역자 : 이수경
이수경은 자녀와 자기계발, 건강 서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어 전문번역가이다. 그녀가 가정분야와 경영분야 모두에서 강점을 가지는 이유는 그녀의 문체가 감성적인 논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에 이르러 자녀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책들은 이론서와 같이 발전했는데, 이수경은 이러한 시류에 맞는 번역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매끄러운 문장은 설득력을 높여주고 유머러스한 감각은 그 논리를 어렵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엄마라는 그녀의 다른 역할은 자녀 서적 분야의 번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녀가 번역한 자녀를 교육시키는 방법에 대한 일본서적들 중 대다수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이는 초등학생 아들과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공감대와 즐거움이 책에 반영된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번역론에 대하여 이렇게 논하고 있다. '번역이란 ‘우물 속에 담긴 언어를 적절하게 퍼 올릴 수 있는 두레박\' 이다. 내 우물 속에 다채로운 언어들을 채워 넣고, 필요할 때 적절한 말을 꺼 내 쓸 줄 아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다른 사람들의 책을 읽는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 『타임슬립』, 자녀교육서『작...이수경은 자녀와 자기계발, 건강 서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어 전문번역가이다. 그녀가 가정분야와 경영분야 모두에서 강점을 가지는 이유는 그녀의 문체가 감성적인 논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에 이르러 자녀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책들은 이론서와 같이 발전했는데, 이수경은 이러한 시류에 맞는 번역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매끄러운 문장은 설득력을 높여주고 유머러스한 감각은 그 논리를 어렵지 않은 것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엄마라는 그녀의 다른 역할은 자녀 서적 분야의 번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녀가 번역한 자녀를 교육시키는 방법에 대한 일본서적들 중 대다수가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이는 초등학생 아들과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공감대와 즐거움이 책에 반영된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번역론에 대하여 이렇게 논하고 있다. '번역이란 ‘우물 속에 담긴 언어를 적절하게 퍼 올릴 수 있는 두레박\' 이다. 내 우물 속에 다채로운 언어들을 채워 넣고, 필요할 때 적절한 말을 꺼 내 쓸 줄 아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다른 사람들의 책을 읽는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 『타임슬립』, 자녀교육서『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아버지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7가지 인생의 선물』, 『매일 10분, 수학 천재가 되는 법』, 『공부의 신들도 모르는 문제해결의 기술』, 『행복한 부자로 키우는 우리아이 용돈교육』, 육아서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 『오감을 자극해서 똑똑한 아이로 키워라』, 평전 『체 게바라 傳』, 『드릴을 팔려면 구멍을 팔아라』, 『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 『수학 이솝우화』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여는 글
마음의 병을 대물림하는 부모들

Part 1 SOS를 보내는 아이, 눈치채지 못하는 부모

1장 아이 마음이 자라나는 메커니즘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마음의 발달단계
[영유아기: 0~4세] 삶의 이치,엄마에게 배운다
[학동기: 4~12세] 부모를 사랑하는 만큼 걱정한다
[사춘기: 12~20세] 부모를 위한 반항을 시작한다

2장 폭력적인 아이, 어떻게 하나요?
폭군 같은 아들이 무서워요
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이유
폭력을 휘둘러야 엄마가 아프지 않다
외톨박이 엄마의 아픔을 걱정하는 아이
아이가 짊어진 마음의 짐 덜어주기

3장 방 안에 틀어박힌 아이, 어떻게 하나요?
세상과 담쌓은 아들이 걱정돼요
아이가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이유
아버지 삶을 대신 살았던 아들의 고통
일방적인 훈육과 강요를 멈춰라
사회적 은둔형 외톨이의 유형과 해결방안

4장 음식을 거부하는 아이, 어떻게 하나요?
딸이 도통 먹지 않아 속이 타요
아이가 음식을 거부하는 이유
아이와의 정서적 거리감을 좁혀라
딸의 거식증이 가져온 모녀의 놀라운 변화

Part 2 부모의 아픈 상처가 아물면 아이도 웃는다

5장 어른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상처
부모와 유대감이 없는 사람의 세상은 희미하다
[성인기: 20세 이후] 어른이지만 아프다
[우주기] 부모들이 겪는 성장통

6장 나도 모르게 아이를 때리게 돼요!
이성을 잃고 아이를 때리는 엄마
시도 때도 없이 맞고 산 엄마의 상처
고장난 심리체계를 바로잡아라
아이를 향한 분노의 실체를 파악해라
아이의 사랑으로 새로운 존재감을 찾아라
아동학대의 유형과 해결방안

7장 ‘사는 법’을 모르겠어요!
삶의 기본적 욕구조차 없는 사람
공감능력이 없는 엄마 밑에서 자란 결과
사랑하지 않은 게 아니라, 사랑할 수 없었던 것
나의 존재 이유를 찾아라
평범한 삶을 단념하라

8장 삶의 갈피를 못 잡겠어요!
아내의 죽음으로 삶을 잃어버린 중년 남자
새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다
자신 안에 숨겨진 감정 깨닫기
‘성실히’와 ‘적당히’의 반복 운동

마치는 글
단지 들어만 줘도 많은 것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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