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창밖 너머 즐겁고 자유로워 보이는 길고양이들, 학교 가는 아이들,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마저 부러운 앤지. 가족들이 집에 없는 동안만이라도 몰래 밖으로 나가 놀고 싶어진 앤지는 결국 비밀스럽고도 깜짝 놀랄 가출을 꿈꾸는데…. 과연 앤지의 모험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 아슬아슬하고도 심장 쿵쾅거리는 험난한 여정을 함께 따라 가보자.
출판사 리뷰
심심한 건 딱 질색인데,
뭔가 신나는 일 없을까?
바깥세상이 궁금한 집고양이 앤지의 우당탕 가출소동 이야기.
가족이 모두 나가고 홀로 집에 남아 있는 앤지는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고 심심하다.
“내가 고양이로 태어나서 이렇게 재미없고 답답하게 살 수만은 없다고!”
창밖 너머 즐겁고 자유로워 보이는 길고양이들, 학교 가는 아이들,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마저 부러운 앤지. 가족들이 집에 없는 동안만이라도 몰래 밖으로 나가 놀고 싶어진 앤지는 결국 비밀스럽고도 깜짝 놀랄 가출을 꿈꾸는데… 과연 앤지의 모험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 아슬아슬하고도 심장 쿵쾅거리는 험난한 여정을 함께 따라 가보자!
집고양이 앤지의 신나고 아슬아슬한 가출 모험기!
집에서 바라보는 집고양이는 한없이 귀엽고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때로는 밥 먹고 잠만 자는 게으름뱅이처럼 보이기도 하죠. 그러나 집고양이들도 바깥세상을 그리워하며 동경할지도 모릅니다. 주인공 앤지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가출합니다. 처음에는 신기한 일들도 흥미로운 일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집 나가면 고생! 결국 앤지는 집에서의 편안하고 안락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으며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바깥세상 동물 친구들의 안녕도 빌면서 말이죠.
이 책에서는 집고양이 앤지를 의인화하여, 집을 탈출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의 보살핌이 필요한 집고양이는 부모님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과도 같습니다. 그렇기에 앤지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투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가끔은 간섭으로 느끼기도 하고 짜증을 부리며 얼른 어른이 되어서 독립을 꿈꾸기도 하죠. 그러나
책 속의 집고양이 앤지를 통해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사랑이 있는 우리 집이 얼마나 편안하고 소중한 공간인지 다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너무 심심해. 심심한 건 딱 질색이야.’
“별들도 함께 반짝이니 더 예쁘구나. 나도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
고양이는 독립적이라고 하지만, 앤지는 혼자 지내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나 매일 반나절을 집에 혼자 있는 건 아무리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았어요. 집고양이로 5년을 살았더니 이젠 자신이 고양이인지 개인지 헷갈리기까지 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수진
중국 문학을 공부했어요. 대기업에서도 오래 일했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했지만, 책 읽기와 글쓰기를 너무 좋아해 결국 작가가 되었어요. 드라마 대본과 어린이 책을 쓰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동화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답니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글로 옮기는 건 참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에요. 우리 어린이들 가슴에 온기를 남기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지은 책으로는 『우리 집에 갈래?』가 있어요.
목차
1. 심심한 건 딱 질색이야
2. 뭔가 신나는 일 없을까?
3. 작전 개시
4. 가출? 외출!
5. 공포의 길고양이
6. 모두 똑같이 생긴 집
7. 다시 집으로
8. 작가의 말
9. 이 책의 모르는 단어 알고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