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마법 동물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오직 나하고만 말이 통하는 특별한 반려동물 이야기!
말하는 동물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마법 동물 학교와 한밤중의 구출 작전!》
이번에는 늘 아이들을 괴롭히는 말썽쟁이 실라스가 무시무시한 악어를 마법 동물로 받는다.
그리고 마침내 마법 동물들과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
이 비밀스러운 수학여행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평범한 학교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
독일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 12개국에서 출간!
2021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초청작 <신나는 마법 동물 학교> 원작!
마법 동물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이야기!
어린이와 반려동물, 학교생활을 아우르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은 반에서 누가 마법 동물을 받게 될까?
마법 동물은 나의 반려동물!반려동물은 사람 곁에서 주인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려 깊은 존재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은 가족 혹은 친구와 다름없이 인식되기 때문에, 반려동물과의 상호 교감은 어린이의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쉽게 반려동물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비밀 이야기도 서슴없이 한다. 반려동물이 비밀을 지켜 준다고 믿기 때문에 자유롭게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단짝 친구보다 친밀한 반려동물이 만약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나랑만 말이 통한다면? 그런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그대로 반영된 책이다. 이 시리즈는 독일에서 2013년에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출간 중이며, 12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었다. 독일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있는 시리즈다,
마법 동물과 함께 다니는 특별한 학교빈터슈타인 학교의 메리 콘필드 선생님네 반은 조금 특별하다. 바로 ‘마법 동물 가게’의 주인 모어타이머 모리슨이 신기한 마법 동물들을 데려와 반 아이들에게 주기 때문이다. 물론 마법 동물에 관해서는 콘필드 선생님과 콘필드 선생님네 반 아이들만 알고 있는 비밀이다. 현재까지 일곱 명의 아이들이 마법 동물을 받았다. 이번에는 누가 마법 동물을 받게 될까?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수학여행, 그리고 한밤중의 구출 작전마법 동물 학교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콘필드 선생님네 반은 수학여행을 다녀오기로 한다. 하지만 마법 동물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교장 선생님이 불청객으로 갑자기 끼어든다.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이 들고 다니는 동물 인형들을 영 맘에 들지 않아 한다. 한편, 단체로 다녀온 공룡 박물관에서 그만 공룡 발톱을 훔쳐 온 실라스 때문에 온통 난리가 났다. 해결할 방법은 공룡 발톱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는 것뿐! 결국 그날 저녁, 다시 박물관으로 향한 실라스. 이제 공룡 발톱을 제자리에 꽂기만 하면 되는데, 거대한 공룡 뼈대가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실라스는 아무도 없는 박물관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고민에 빠지는데……. 과연 실라스는 무사히 공룡 발톱을 되돌려 놓고 빠져나올 수 있을까?
신비롭고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이 책은 학교생활, 우정, 모험, 반려동물 등 평범한 듯 신비로운 설정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전개로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법이라고 해서 완전한 판타지 세계를 그리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법 동물의 도움으로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친구, 그리고 그것이 나하고만 말이 통하는 마법 동물이라면, 그걸 원치 않는 아이가 있을까?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주인공과 마법 동물의 활약을 보며 통쾌함과 재미를 느낄 것이며, 나에게는 어떤 마법 동물이 어울릴까 상상해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으아”
가장 먼저 보인 것은 날카로운 이ᄈᆞᆯ이 즐비한 기다란 입이었다. 바로 악어의 입이었다!
실라는 튕겨 나가듯 뒤로 한 발짝 물러났다. 반 아이들도 비명을 지르며 자리를 박차고 나와 교실 뒤로 몰려갔다.
“악어다! 실라스가 악어를 받았어!”
“그래도 쟤가 늘 바라던 거잖아!”
“지금 보니 상이 아니라 벌을 받은 거였어.”
베니가 이다에게 속삭였다.
쩌어억! 뾰족한 꼬리 끝부터 기다란 입까지 온통 초록색인 악어가 다시 입을 쩍 벌렸다.
“으아, 입 냄새 장난 아니야!”
헬레네가 기분 나쁘게 쏘아붙였다.
“아…… 아…… 악어를 갖고 싶다고 한 건 그냥 우…… 웃자고 한 말이었지!”
“이럴 리가 없어!”
실라스가 반론을 제기했다.
“어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고.”
“계속 해!”
릭이 아이들을 통솔하며 말했따.
“지금 맞게 하고 있거든.”
실라스는 여전히 릭의 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종류는 딱 한 가지밖에 없단 말이야!”
“바로 그 딱 한 가지를 지금 우리가 조립 중이지.”
릭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30분 뒤, 아이들은 모든 조립을 마쳤다. 실라스는 어마어마하게 굵은 목과 거의 바닥에 닿을 듯 길게 뻗은 꼬리, 뭉툭하고 짤막한 팔을 보았다.
실라는 숨이 턱 막혔다.
‘이건 불가능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지금 실라스가 눈앞에 보고 있는 것은 공룡들의 왕이라 불리는 티라노사우르스의 뼈대였다! 아마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