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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크고 넌 작다
NC문화재단 | 3-4학년 |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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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636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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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을 담은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성표 작가의 그림책 <난 크고 넌 작다>는 어린 소년과 애벌레가 각자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로의 다름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통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따듯한 세상을 그려낸다. 간결한 문장과 맑고 화사한 색감이 아름답게 조화된 이 그림책은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즐거운 상상력으로 채워준다.

  출판사 리뷰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다양성
인간이 보기에 나뭇잎 위에서 꾸물거리는 애벌레는 작고 하찮은 존재일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애벌레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삶을 영위하는 매력적인 존재입니다. 작가는 이들의 가치를 한 소년의 시선을 통해 증명함으로서, 모든 생명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가치의 무게는 결코 다르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린 이제 곧 날게 될거야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다가 종국에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애벌레의 눈부신 성장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모든 생명은 빛나는 가능성을 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당장의 모습이 초라할지라도 미래의 모습까지 단정할 수는 없다는 묵직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이처럼 『난 크고 넌 작다』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그 방법은 무겁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치 있는 표현과 가지각색 개성 넘치는 애벌레들의 익살스러운 몸짓은 독자들의 마음을 허물어뜨리기에 충분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성표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중앙일보 출판국 미술 기자를 지냈고, 1982년 잡지 <마당>을 시작으로, 신문, 잡지,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기고했다. 홍익대학교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 작업을 이어 왔다. 그림으로 읽는 전도서 《인생》, 수필집 《런치타임》, 어른을 위한 동화 《미워했다면 사랑한 것이다》, 그림책 《야, 비 온다》, 《별이 좋아》, 《호랑이》, 《소년》, 《장군님과 농부》 등을 쓰고 그렸다. 그림의 위로하는 힘을 믿으며, 초록이 가득한 북한산 자락에서 북디자이너인 아내 이환임과 함께 작업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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