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물 끓이면 수증기 되고, 얼리면 당연히 얼음이 되지!
그걸 뭐 하러 기체, 고체 같은 어려운 말로 부르냐구~
징그러운 곤충 사진도 싫고!
물질이니 성질이니 하는 것 따위......
별로 궁금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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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런 과학 공부를 대체 왜 해야 돼?”
과학 책만 봐도 짜증내던 발랄 공주 리아가
눈에 하트를 달고 과학 공부하는 사연은?!
입이 딱 벌어지는 과학 공부의 색다른 매력 대공개!
(발랄 공주 리아의 심층 인터뷰 살짝 공개!)
“과학은 책만 봐도 스트레스 받아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딘지 알쏭달쏭하고 그림도 예쁘지도 않고! 나랑 정말 안 맞아요~!”
“정말 재미있어요! 이런 것도 과학 공부인가요? 이런 공부라면 전 앞으로 열심히 할 거예요!”
시험 과목이니까 무조건 공부하자는 생각을 버려야 ‘실력이 는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과학 공부’로 스스로 탐구하는 재미를 느끼게 하자!흔히 과학 하면, TV 만화에 나오는 ‘과학수사대’를 떠올리게 된다. 하얀 가운을 입고 실험실에서 연구를 하는 멋진 과학자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즐거워하지만, 정작 과학 공부는 매우 싫어한다. 만화 속에 나오는 과학과, 실제로 공부하는 과학이 다르기 때문이다.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과학 공부가 아닌, 학원에서 문제집으로 배우는 과학은 매우 고리타분하다. 바로 시험 성적을 위한 과학 공부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학 공부를 하다 보면, 점점 까다로워지는 개념과 교과 범위 때문에 공부 자체에 흥미를 잃게 된다. ‘과학 만화나 영화’는 재미있게 보는데 ‘과학 공부’는 싫어하는 이유는 여기서 시작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과학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 또한 과학은 ‘시험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고 일깨워준다. 나를 둘러싼 세계를 향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때문에 배워야 하는 것임을 알려 준다. 또한 이 책은 책상 앞 문제집으로만 했던 공부 방식을 벗어나, 오감을 자극하는 생생한 방식으로 과학 공부를 하도록 도와준다. 과학을 통해 본 세상과 내 주변은 만화 영화보다 더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로 가득 차 있다. 아이들은 로봇 만화를 보면서도, 즐거운 물놀이를 하면서도, 예쁜 꽃을 보면서도 스스로 탐구하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이다.
생명을 사랑하는 인성도, 위기 대처능력도, 상상력도 과학 공부로 길러준다구?!
상상을 초월하는 과학 공부의 거대한 효과! 입이 딱 벌어지는 과학의 매력 대공개!거미줄로 만든 방탄복이 있다고? 우주의 먼지가 바로 별똥별이라고? 물의 표면에도 힘이 있다고? 과학의 세계에는 정말 놀랍고도 희한한 것들이 매우 많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과학 공부의 결과물임을 알면 그 대단한 효과에 감탄을 금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과학자들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우리는 학교 공부만 하면 되지 ‘과학’에 흥미를 느껴가며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자, 그럼 동화의 주인공 리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리의 발랄 공주 리아는 어떻게 과학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을까?
패션을 사랑하고, 예쁜 것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모으는 리아는 과학 책만 봐도 짜증을 냈었다. 그러던 리아가 과학 짱 준수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좋아하던 예쁜 화초를 살려 냈다. 뿐만 아니라 숲에서 길을 잃었는데도, 과학 지식을 활용해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과학을 조금만 더 알게 되면 그만큼 주변의 많은 생명이 눈에 보이고, 도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겉으로 꾸미는 것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다. 단지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리아는 생명의 소중함과 위기 대처 능력을 배우고, 더 나아가 상상력까지 기르게 되었다. 과학 공부를 하는 동기를 찾아낸 리아는, 이제 과학 공부가 어렵지 않다. 오히려 과학으로 알게 되는 모든 세상이 신기하고 재미있다.
이렇듯 과학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하다. 무엇보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이 생각 근력은 모든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분류와 연결’이라는 과학적 사고는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 개념을 내 생활로 연결시켜주고, 나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도 심어 준다. 이 책의 말미에는 이렇게 멋진 과학 공부를 어떻게 생활 속에서 공부하면 좋을지 안내해 준다. 현직 교사가 안내하는 ‘과학 공부 생활 수칙’을 통해 공부 습관도 바로잡고, 성적도 꾸준히 올리게 될 것이다!
스스로 공부를 즐기는 아이가 승리한다!
배움의 재미와 동기를 일깨워 주는 “공부 왜 해?!” 시리즈**‘시켜서 하는 공부’는 재미없습니다.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야’ 진심으로 공부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즐기는 아이가 승리하게 됩니다. ‘공부 왜 해?!’ 시리즈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에 대한 필요성과 의미를 깨닫고, 자기만의 공부 동기를 찾게 해주는 생활 동화책입니다.
**학교 공부, 성적을 위한 공부보다 ‘배우는 재미’를 깨우쳐 다양한 방식으로 공부에 접근하게 해줍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고민과 문제들이 등장합니다. 동화를 보는 것만으로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고민거리를 공감하게 됩니다.
**어린이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방향으로 공부를 이끌어 나가도록 방법을 안내합니다.
**책상 앞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공부 습관을 바로잡아주는 생활수칙을 안내합니다.
공부 왜 해 01 엄마는 왜 맨날 영어 공부하래?!
공부 왜 해 02 엄마, 수학 공부 꼭 해야 돼?
공부 왜 해 03 엄마, 사회 공부는 왜 해?
공부 왜 해 04 엄마, 과학 공부는 왜 해?





선생님의 말씀에 아이들은 하나둘씩 가림 판을 치웠다. 마지막까지 과학 문제와 사투를 벌이던 리아도 가림 판을 접었다. 가림 판을 접는 리아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 차 있었다. 시험 문제와 얼마나 씨름을 했는지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함과 괜한 억울함으로 붉게 상기된 것이다. 시험 문제와 사투를 벌인 리아는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점수가 이게 뭐야! 60점이라니."
엄마는 불쑥불쑥 솟아오르는 화를 참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오늘 담임 선생님을 잠깐 뵈었는데 너 과학 공부 좀 시키라 고 하시더라. 내가 얼마나 창피했는지 알아? 얼굴이 아직까지도 화끈거려!"
엄마는 말을 하면서 화가 점점 나는지 다시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더니 아빠랑 싸울 때처럼 속사포를 쏟아내듯이 잔소리를 했다. 리아는 처음에는 시험을 못 봐서 미안한 마음이었지만, 엄마의 잔소리가 길어질수록 미안한 마음은 점점 희미해졌다.
"알았어, 알았다고. 더 열심히 할게!"
"뭐야? 너 뭘 잘했다고 말대답이야?"
"그럼, 어떡해. 엄마도 전에 징그럽게 해부를 어떻게 하냐고 말했잖아. 나도 그래! 엄마 닮아서 징그러운 것도 싫고, 과학도 재미없어. 그래서 과학을 못하는 거라고!"
리아는 '엄마 닮아서'에 더 욱 힘을 주어 말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경선
아들과 조카들,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글을 씁니다. 과학, 역사, 문화, 철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기획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05년에 《미래과학사전》으로 과학기술부 과학문화재단에서 우수 과학도서상을 받았고, 국립중앙박물관 음성 안내 서비스의 집필을 담당했으며, 한글 박물관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플러스 매거진’, ‘리딩 매거진’ 등의 잡지를 기획하고,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 《돌멩이랑 주먹도끼랑 어떻게 다를까?》, 《지난 100년 우리는 어떻게 살았을까?》, 《떴다 지식탐험대-인체, 공룡》, 《미니스커트는 어떻게 세상을 바꿨을까?》, 《말공부 역사공부》, 《꼰대 아빠와 등골 브레이커의 브랜드 썰전》, 《엄마는 맨날 영어 공부하래》, 《커플은 힘들어》, 《세계 최고라는 꿈을 이룬 야구 왕들의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