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그림책
냄새 박물관 이미지

냄새 박물관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3-4학년 | 2022.05.20
  • 정가
  • 18,000원
  • 판매가
  • 16,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900P (5% 적립)
  • 상세정보
  • 22.5x26.2 | 0.450Kg | 60p
  • ISBN
  • 978898394932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인문그림책 18권. 냄새를 따라 탐험하는 재미있고 신기한 후각의 세계. 냄새와 후각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미래에는 어떤 냄새들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코를 즐겁게 할까? 먹는 향수나 냄새를 전달하는 텔레비전 등 미래에도 다양한 향기 제품이 끊임없이 놀랍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냄새를 따라 탐험하는 재미있고 신기한 후각의 세계

우리가 사는 세계는 냄새로 가득 차 있습니다. 들판의 꽃향기나 풀냄새부터 도로의 매연이나 쓰레기의 악취까지, 온갖 냄새들이 우리 주위를 떠돌지요. 냄새는 잊고 있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기도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기도 하는 등 사람의 감정과 기억에 많은 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냄새 박물관』은 이와 같은 냄새와 후각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냄새를 느끼는 후각은 사람의 감각 중 가장 기본적이고 오래된 감각입니다. 아주 먼 옛날, 포유류의 조상들은 공룡의 활동이 뜸해지는 밤에 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시각 대신 후각에 의존해 생존해야 했지요. 포유류 조상들의 뇌는 점점 후각 신호를 감정과 연결하기 시작했습니다. 포식자의 냄새를 맡자마자 공포심을 느끼고 즉시 도망쳐야 살 수 있으니까요. 우리 조상들의 생존에 도움이 되었던 후각과 감정의 연결 시스템은 현재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오늘날에는 후각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좋은 냄새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데, 인류는 고대부터 향이 나는 물질을 사용해 왔습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향유를 섞은 물에 목욕을 하고 방부 효과가 있는 향유를 시체에 발라 미라를 만들었습니다. 성경 속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에게 바쳤던 세 가지 선물 중 하나가 유향이었던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요. 당시 유향의 가격은 같은 무게의 금과 맞먹을 정도로 비쌌고, 유향을 생산지인 오만에서 이집트로 가져가기 위해 팔레스타인 가자 항구까지 육로로 옮기던 ‘인센스 로드’는 역사상 최초의 무역로이기도 합니다. 사향노루에게서 채취한 사향으로 유명한 중국이나 오늘날 향신료로 사용하는 바질을 신성한 식물로 생각했던 고대 인도 역시 향기와 관련된 오래된 역사가 있습니다.
향기 하면 사람들이 가장 쉽게 떠올리는 향수는 헝가리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썼다는 ‘헝가리의 물’이 그 시초라고 하지요. 당시 70대였던 엘리자베스 여왕은 헝가리의 물을 사용하고 난 후 폴란드의 젊은 국왕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향기의 효능은 놀라웠습니다. 이후, 유럽의 향수 문화는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을 거쳐 태양왕 루이 14세 때 프랑스에서 꽃피웠습니다. 목욕이 건강을 해친다는 믿음 때문에 씻지 않아 나는 몸 냄새를 감추기 위해 유럽인들은 향수를 애용했지요. 워낙 비싸서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향수는 19세기 값싼 인공 합성 향료가 나오고 나서야 대중화되었습니다.
향기 나는 식물들은 병을 치료하는 데에도 쓰이기도 했습니다. 고대 수메르에서는 병을 치료하는 데 허브와 향신료를 사용했고, 중세 시대 흑사병이 유행할 때는 환자 주변에 몰약 향을 피워 놓기도 했지요. 우리나라의 한의학을 비롯해 동양의 전통 의학에서는 향이 강한 약재나 향신료가 곧잘 치료에 쓰이곤 했습니다. 오늘날의 아로마 세러피 또한 향기의 효능을 알기에 가능한 요법이지요. 미래에는 어떤 냄새들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코를 즐겁게 할까요? 먹는 향수나 냄새를 전달하는 텔레비전 등 미래에도 다양한 향기 제품이 끊임없이 놀랍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입니다.

인문그림책 시리즈
: 미래아이 인문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문학적 시선을 넓혀 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의 삶과 문화를 돌아보고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얼마 전, 영국의 한 신문에 엄마의 체취와 막 깎은 잔디 냄새가 사람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가장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어요. 실제로 인큐베이터에 있는 미숙아들 가운데, 엄마가 일정 시간 안아 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해요. 엄마 냄새는 그 어떤 향기와도 바꿀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는 거예요. 어째서 향기에 이런 힘이 있는 걸까요? 가장 중요한 이유를 꼽자면 냄새를 느끼는 감각인 후각이 사람의 감각 중 가장 기본적이고 오래된 감각이기 때문이에요. 냄새는 우리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냄새의 세계를 여행할 거예요. 두 눈을 크게 뜨고 그동안 몰랐던 냄새의 멋진 비밀들을 알아보도록 해요.

향기의 그랜드마스터, 조향사

조향사는 각종 향료를 조합하여 향수를 만드는 사람들이에요. 조향사가 향수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향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노트note를 이해해야 해요. 향료들은 그 분자의 크기나 무게에 따라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공기 속으로 퍼지는 속도가 각각 달라요. 어떤 향은 매우 빨리 퍼져서 강렬하게 향이 나다가도 금세 사라져 버리기도 하고, 어떤 향은 처음에는 향이 있는 듯 없는 듯 잘 느껴지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면 뚜렷해지는 경우도 있지요. 이렇게 각기 다른 발향 시간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서 톱 노트top note, 미들 노트middle note, 베이스 노트base note라고 불러요. 향수를 뿌린 직후부터 10분 전후로 나는 향기를 톱 노트라 하고, 톱 노트의 향이 사라지고 난 뒤 30분 전후로 나는 향을 미들 노트라고 해요. 이 미들 노트는 향수의 심장과 같다고 해서 하트 노트heart note, 혹은 향수의 영혼이라고 해서 솔 노트soul note라고도 해요. 또 2~3시간 정도 지난 뒤 남아 있는 향을 베이스 노트라고 하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진용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나온 후, 특허사무실에서 특허 관련 일을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의 꿈인 작가가 되기 위해 학교로 돌아가 글쓰기 공부를 했고, 《별》 《어린이 우주백과》 《경제학은 과학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등 여러 책을 만드는 데 참여했습니다. 요즘은 글의 힘을 믿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창작 집단 글씸의 일원으로 과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가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