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콩 그림책 24권. 저자 패트리샤 폴라코가 화가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사연을 그린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애정이 없다면 눈치 채지 못할 어린이 안에 잠들어 있는 놀라운 재능을 발견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예술이 가진 아름다운 힘과 특별한 인연이 만났을 때 벌어지는 마법같은 이야기를 만나 보자.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은 아이에게 진정한 선생님이란 무엇인가, 나를 알아봐 주는 존재가 그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고, 남들보다 잘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이렇게 이야기해 준다.
출판사 리뷰
“선생님, 고맙습니다!”
인생의 단 한 순간, 당신에게 가장 따스한 불빛이 되어 주었던
선생님과 당신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이야기책콩 그림책 24권인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은 지은이인 패트리샤 폴라코가 화가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사연을 그린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애정이 없다면 눈치 채지 못할 어린이 안에 잠들어 있는 놀라운 재능을 발견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예술이 가진 아름다운 힘과 특별한 인연이 만났을 때 벌어지는 마법같은 이야기를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에서 만나 보세요.
유독 글을 늦게 읽는 내 아이,
그 안에 아주 특별한 재능이 있는 건 아닐까요?『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은 지은이인 패트리샤 폴라코가 화가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사연을 그린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패트리샤 폴라코는 어렸을 적 난독증이 있었습니다.(난독증이란, 듣고 말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문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증세로서, 학습 장애의 일종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 다른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에도 꿀 먹은 벙어리로 살아야 했고, 심지어 5학년이 될 때까지도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고마운 폴커 선생님을 만나 드디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지요.(폴커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는 『고맙습니다, 선생님』(아이세움, 2001)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화가인 할머니와 함께 여름방학을 보낸 뒤, 트리샤는 자신도 화가가 되고 싶다는 걸 깨닫습니다. 하지만 난독증이 있는 트리샤는 새로 들어간 학교에서 시험을 잘 칠 자신이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유쾌한 담임 선생님인 도노반 선생님은 트리샤가 다른 아이들보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시간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다른 문제까지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새로 다니게 된 학교에는 제대로 된 미술 시간이 없었습니다.
때마침 도노반 선생님이 트리샤가 그린 스케치들을 보게 되고, 선생님은 트리샤에게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을 추천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미술 수업을 받으러 간 트리샤. 그런 트리샤에게 추 선생님은 여태까지 다른 사람은 알지 못했던 놀라운 비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트리샤, 너는 낱말을 볼 때 글자부터 안 보는 것 같아. 글자들을 에워싼 공간부터 본다고나 할까. 글자들이 만들어 내는 무늬 말이야.”
난독증으로 가려졌던 트리샤의 재능이 세상에 활짝 펼쳐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필요한 단 한 번의 두드림
누군가의 재능을 알아봐 준다는 것모든 사람에게는 재능이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깊숙이 잠들어 있는 재능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내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지요. 그렇다면 누가 이 일을 도와줄 수 있을까요? 바로 아이의 선생님입니다.
처음 세상을 접하는 아이에게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 못할 정도로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앞날이 스스로 생각하던 것 그 이상으로 바뀔 수도 있지요. 누군가의 재능을 알아봐 준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는 일입니다. 트리샤에게 추 선생님이 그랬듯 말이죠.
추 선생님은 트리샤의 손을 꼭 잡고 미술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향합니다. 트리샤는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을 통해 사물을 보는 법은 물론, 예술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깨닫는 법을 배웁니다. 더욱이 추 선생님은 난독증으로 인해 그림뿐만 아니라 미술 수업을 못하게 된 트리샤를 위해 전문가 선생님을 소개해 주고, 트리샤를 이해하지 못하는 학교와 선생님들을 설득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합니다.
이렇듯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은 아이에게 진정한 선생님이란 무엇인가, 나를 알아봐 주는 존재가 그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고, 남들보다 잘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이렇게 이야기해 줍니다.
다른 사람하고 다르다는 것은 너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거라고. 언젠가 분명히 너를 알아줄 사람이 나타날 거라고. 그러니 그 날이 오기까지 스스로를 믿고 꿈을 이뤄나가라고 말이죠.


작가 소개
지은이 : 패트리샤 폴라코
마음을 파고들면서도 따스한 동화를 만들 줄 아는,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뉴욕타임스>에서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폴라코는 이 책 《존경합니다, 선생님》에서 어린 ‘패트리샤 폴라코’가 그림책 작가인 현재의 ‘패트리샤 폴라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켈러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오늘은 내가 스타》 《할머니의 선물》 《천둥 케이크》 등 많은 책을 쓰고 그렸다. 지금은 미국 미시간에 살며 활발히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